[말산업저널]박수민 기자=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종선)가 겨울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하기 봉사활동 지원에 나섰다.

김장하기 자원봉사 지원을 위해 연수구 부녀회(회장 김예분)에 백만 원 및 연수 1·2·3동, 청학동 부녀회 등에 총 3백만 원을 후원해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김예분 연수구 부녀회장은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에서 매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해줘서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종선 센터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의 생활을 위해 이번 지원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 이번 지원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후원 활동이 확대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종선)가 겨울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하기 봉사활동 지원에 나섰다(사진 제공=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민 krjkr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