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동구 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정진)가 후원한 부산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축제가 10월 22일 성황리에 마쳤다.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부산역 광장 및 차이나타운 특구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한중전통문화의 공연·체험·전시행사 및 거리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했다.

제14회 부산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축제의 원활한 행사진행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 문화공감센터가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제운 추진위원회 위원장, 박정진 부산동구 문화공감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박정진 한국마사회 부산동구 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 차이나타운축제가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성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동구 센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 센터가 부산 차이나타운특구축제 추진위원회를 찾아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김정후 기자(jhbbbb@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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