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종선)는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활동으로 후원하고 있는 지역 장애인 축구단 위너스 FC의 2017년 전국체전 참가 지원을 위해 참가 선수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연수문화공감센터 직원들은 9월 13일 인천 장애인 체육관을 방문해 인천뇌병변복지협회(회장 서연희)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 축구단 위너스 선수단 격려 및 음료지원, 기념사진 촬영 등을 했다. 또한, 축구 연습할 때 함께 공을 차기도 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좋은 성적을 위해 응원했다.

김종선 인천연수문화공감센터장은 9월 17일 오전에는 전국체전 출전 장소인 충주로 향하는 축구단을 응원하고 “지역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장애인 체육활동 정기지원 및 기타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9월 28일에는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렛츠런 인천연수문화공감센터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후원하고 있는 지역 장애인 축구단 위너스 FC의 2017년 전국체전 참가 지원을 위해 참가 선수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제공= 인천연수문화공감센터).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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