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7월 29일 오후 6시 럭키빌 3층 마주실라운지에서 고객과 가장 가까이 있는 공원 도우미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2017년 7월 친절왕’ 6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7월 친절왕’ 선발대상은 렛츠런파크 제주 업무별 정원과 2017년 서비스 모니터링 대상자에 포함된 고객 접점 근무 공원 도우미 직원이다. 7월 내부 CS 모니터링 결과를 기준으로 인사·표정 부문 우수자 및 업무처리 우수자를 선발했다.

시상자는 발매, 안내, 질서, 미화 총 4개 부문 6명이 선정됐다. 발매 부문은 양정은·강민주 씨, 안내는 조유영 씨, 질서는 고재홍·부승진 씨, 미화는 문명심 씨가 각 분야 친철왕으로 선발됐다. 시상자에게는 축하 인사 및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문화상품권 3만 원과 축하케이크가 전달됐다.

또한, 선발된 친절왕 시상자들의 사진을 렛츠런파크 제주 관람대 내부에 게시할 계획이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고객 접점 근무자들의 서비스 정신과 친절이 고객 만족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시상을 통해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자긍심을 제고하고 더 나아가 렛츠런파크 제주 고객서비스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7월 29일 고객과 가장 가까이 있는 공원 도우미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2017년 7월 친절왕’ 6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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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krjkr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