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경마 시행계획 – 서울 토,일요일 1경주 출발시각 10시 45분으로 조정 운영
-렛츠런파크 서울·부경 중, 장거리 경주 증가 시행돼 경주거리 다양화
꽃샘추위가 물어나고,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3월 경마가 이번 주부터 시행된다.
3월 경마는 서울 토, 일요일 1경주 출발 시각이 10시 45분으로 조정운영되고, 다수의 경마대회 및 특별경주로 팬들을 맞이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3월 한 달 4주 8일 동안 88개 경주가 시행된다. 토요일은 서울 11개 경주, 제주 중계 5개 경주(모바일 2개) 등 주간 16개 경주가 발주되고, 일요일은 서울 11개 경주, 부경 중계 6개 경주 등 주간 17개 경주가 발매경주로 지정된다.
경주당 편성 두수는 일반경주는 전등급 모두 최소 7두에서 최대 12두가 편성되고, 경마대회·특별경주는 최소 8두에서 최대 14두가 출전의 기회를 갖는다.
3월 서울에선 총 3번의 경마대회가 시행되는 가운데 국산마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대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5일에는 국산 3세 암말이 출전하는 스포츠서울배 경마대회가 시행된다. 총상금 2억 5천만원을 두고 시행되는 스포츠서울배 경마대회는 2017년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첫 지정경주로 시행돼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같은 날 부경에서 시행되는 경남신문배 경마대회도 2017년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한 대회로 시행된다. 2017년 트리플티아라 시리즈는 스포츠서울배, 경남신문배를 비롯해 코리안오크스, 코리안더비, KRA컵 마일 경마대회를 통해 최우수 국산 암말을 선정하는 시리즈 경주다.
3월 12일에는 서울 최강 국산마를 선정하는 서울마주협회장배 경마대회가 시행되고, 3월 26일에는 국산 4세 이상 암말이 출전의 기회를 갖는 경기도지사배 경마대회가 시행된다.
서울에서 시행될 3월 경마는 국산 6등급 미승리마를 대상으로 8개 경주가 펼쳐지고, 출전 자격은 국산 3세를 기준으로 통산 출전 횟수 0~5회의 경주마가 출전의 기회를 얻는다. 미승리마 경주의 상금은 국산 5등급 상금이 적용된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3월 한 달 4주 8일 동안 64개 경주가 시행된다. 요일별 경주수는 금요일의 경우 부경 10개 경주, 제주 중계 5개 경주(모바일 3개)가 시행되고, 주간 발매경주는 총 15개 경주다.
부경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일반경주의 경우는 최소 7두에서 최대 12두가 출전할 수 있고, 경마대회는 최소 8두에서 최대 14두의 출전의 자격을 얻는다.
3월 서울과 부경에선 중·장거리 경주가 증가 배치 시행된다. 서울은 1700M 이상의 경주거리에서 주당 5~6개 경주가 시행될 예정이고, 부경은 1600M 이상의 거리에서 주당 4~5개 경주가 시행돼 보는 이들의 흥미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 5·6등급 암말 경주도 증가 시행(서울·부경 각각 주당 평균 1회)된다.
한층 빠른 봄소식을 전할 렛츠런파크 제주에선 3월 18일, 제주마 3세 이상의 경주마가 출전할 녹담만설 특별경주가 펼쳐진다. 녹담만설 특별경주는 오는 4월 22일 예정된 JIBS배 경마대회의 예선전 경주로 1위~3위를 기록한 경주마는 출전 우선권을 얻는다.
▶2017년 3월 요일 별 경주 수
요일>경주일>서울·부경>중계경주>발매경주
금요일>3.10.17.24>부경10개>제주5개(모바일2개)>15개
토요일>4.11.18.25>11개>제주5개(모바일2개)>16개
일요일>5.12.19.26>서울11개>부경6개>17개
▶2017년 3월 주요 경마대회·특별경주 시행 일정
경마대회·특별경주>경주일>산지>경주거리>성·연령>부담중량>등급>총상금>렛츠런파크
제32회 스포츠서울배>3.5(일)>국산>1400m>3세·암>별정A(55kg)>레이팅오픈>2억 5천만원>서울
제12회 경남신문배>3.5(일)>국산>1400m>3세·암>별정A(55kg)>레이팅오픈>2억 5천만원>부경
제25회 서울마주협회장배(GⅢ)>3.12(일)>국산>1200m>4세↑>별정A>레이팅오픈>4억원>서울
2017 녹담만설 특별>3.18(토)>제주마>1000m>3세이상>마령>5000점 이하>5천만원>제주
제11회 경기도지사배(GⅡ)>3.26(일)>국산>2000m>4세↑·암>별정A>레이팅오픈>3억원>서울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서울 국산마를 대상으로 3번의 경마대회 시행돼 판도 예측에 관심
-렛츠런파크 서울·부경 중, 장거리 경주 증가 시행돼 경주거리 다양화
꽃샘추위가 물어나고,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3월 경마가 이번 주부터 시행된다.
3월 경마는 서울 토, 일요일 1경주 출발 시각이 10시 45분으로 조정운영되고, 다수의 경마대회 및 특별경주로 팬들을 맞이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3월 한 달 4주 8일 동안 88개 경주가 시행된다. 토요일은 서울 11개 경주, 제주 중계 5개 경주(모바일 2개) 등 주간 16개 경주가 발주되고, 일요일은 서울 11개 경주, 부경 중계 6개 경주 등 주간 17개 경주가 발매경주로 지정된다.
경주당 편성 두수는 일반경주는 전등급 모두 최소 7두에서 최대 12두가 편성되고, 경마대회·특별경주는 최소 8두에서 최대 14두가 출전의 기회를 갖는다.
3월 서울에선 총 3번의 경마대회가 시행되는 가운데 국산마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대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5일에는 국산 3세 암말이 출전하는 스포츠서울배 경마대회가 시행된다. 총상금 2억 5천만원을 두고 시행되는 스포츠서울배 경마대회는 2017년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첫 지정경주로 시행돼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같은 날 부경에서 시행되는 경남신문배 경마대회도 2017년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한 대회로 시행된다. 2017년 트리플티아라 시리즈는 스포츠서울배, 경남신문배를 비롯해 코리안오크스, 코리안더비, KRA컵 마일 경마대회를 통해 최우수 국산 암말을 선정하는 시리즈 경주다.
3월 12일에는 서울 최강 국산마를 선정하는 서울마주협회장배 경마대회가 시행되고, 3월 26일에는 국산 4세 이상 암말이 출전의 기회를 갖는 경기도지사배 경마대회가 시행된다.
서울에서 시행될 3월 경마는 국산 6등급 미승리마를 대상으로 8개 경주가 펼쳐지고, 출전 자격은 국산 3세를 기준으로 통산 출전 횟수 0~5회의 경주마가 출전의 기회를 얻는다. 미승리마 경주의 상금은 국산 5등급 상금이 적용된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3월 한 달 4주 8일 동안 64개 경주가 시행된다. 요일별 경주수는 금요일의 경우 부경 10개 경주, 제주 중계 5개 경주(모바일 3개)가 시행되고, 주간 발매경주는 총 15개 경주다.
부경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일반경주의 경우는 최소 7두에서 최대 12두가 출전할 수 있고, 경마대회는 최소 8두에서 최대 14두의 출전의 자격을 얻는다.
3월 서울과 부경에선 중·장거리 경주가 증가 배치 시행된다. 서울은 1700M 이상의 경주거리에서 주당 5~6개 경주가 시행될 예정이고, 부경은 1600M 이상의 거리에서 주당 4~5개 경주가 시행돼 보는 이들의 흥미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 5·6등급 암말 경주도 증가 시행(서울·부경 각각 주당 평균 1회)된다.
한층 빠른 봄소식을 전할 렛츠런파크 제주에선 3월 18일, 제주마 3세 이상의 경주마가 출전할 녹담만설 특별경주가 펼쳐진다. 녹담만설 특별경주는 오는 4월 22일 예정된 JIBS배 경마대회의 예선전 경주로 1위~3위를 기록한 경주마는 출전 우선권을 얻는다.
▶2017년 3월 요일 별 경주 수
요일>경주일>서울·부경>중계경주>발매경주
금요일>3.10.17.24>부경10개>제주5개(모바일2개)>15개
토요일>4.11.18.25>11개>제주5개(모바일2개)>16개
일요일>5.12.19.26>서울11개>부경6개>17개
▶2017년 3월 주요 경마대회·특별경주 시행 일정
경마대회·특별경주>경주일>산지>경주거리>성·연령>부담중량>등급>총상금>렛츠런파크
제32회 스포츠서울배>3.5(일)>국산>1400m>3세·암>별정A(55kg)>레이팅오픈>2억 5천만원>서울
제12회 경남신문배>3.5(일)>국산>1400m>3세·암>별정A(55kg)>레이팅오픈>2억 5천만원>부경
제25회 서울마주협회장배(GⅢ)>3.12(일)>국산>1200m>4세↑>별정A>레이팅오픈>4억원>서울
2017 녹담만설 특별>3.18(토)>제주마>1000m>3세이상>마령>5000점 이하>5천만원>제주
제11회 경기도지사배(GⅡ)>3.26(일)>국산>2000m>4세↑·암>별정A>레이팅오픈>3억원>서울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