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대한민국 최초 말산업 전문신문

말산업의 가치창조 도전 논한다. 한국말산업학회

2017년 1분기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심호근2017.04.10

-새둥지 뜬 조성곤 기수, 김용근 기수 부경과 서울에서 좋은 활약 펼쳐 -울즐리, 안우성 조교사 호성적을 통해 김영관 조교사 대항마로 부각 2017년 1분기 경마가 마무리 됐다. 2017년은 시즌 초 한국 대표마가 두바이에서 연일 승전보를 전해준 가운데 국내에선 서울과 부...

민간 자격증인 ‘승마지도사’, 무시 못 한다

박수민2017.04.10

4월 8일 문원중학교에서 ‘제8회 승마지도사’ 필기시험이 진행됐다.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민간 승마 자격시험이지만, 시험장은 젊은 20대부터 50대로 보이는 어른도 있었고, 말산업 관련 학교 학생들도 많이 보였다. 민간 자격증이지만 말산업 종사자들은 무시하지 못한다....

2017 스포츠동아배 경주 – ‘로열빅토리’ 추입력 앞세워 짜릿한 역전극

심호근2017.04.08

-송재철 기수와 호흡 맞춰 역전 우승 이끌어내 -승부처 조금 부족했던 ‘딕시플로잇’ 준우승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중인 2등급 경주마가 출전한 2017 스포츠동아배 경주에서 ‘로열빅토리’(이장호 마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선행 강자가 없는 가운데 승부는 종반 직...

채찍이냐, 당근이냐 “그것이 문제”

이용준2017.04.07

한국마사회, 올해 경주 중 채찍 횟수 기준 강화 프랑스는 사용 횟수를 6회로 대폭 축소 비교 올해 1월 한국마사회는 경주에서의 채찍 사용기준을 강화했다. 결승선 구간에서 당초 25회 허용되던 채찍 사용 횟수를 20회로 축소한 것이다. 경주마 복지가 강화되는 글로벌 추세에...

렛츠런팜 장수, 일반 시민에 문호 개방

이용준2017.04.07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장수(목장장 박상대)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3월 17일 일반 시민에게 문을 활짝 열었다. 렛츠런팜 장수는 해마다 3~11월 방문객에게 승마 체험과 트랙터 목장 투어 등 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46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자리 잡고 ...

‘장미 대선’ 본격 돌입…말산업·범축산업계 “할 말 있소”

이용준2017.04.07

5월 9일 화요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19대 대통령 선거일과 더불어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안철수(국민의당), 심상정(정의당), 유승민(바른정당) 그리고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 등 주요 각 당의 대선 후보도 결정된 가운데 말산업계를 포함한 범축산업계가 예비 후보들에게 ...

재활승마 저변 확산 위해 경기도 나서

이용준2017.04.07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중독된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4월 26일까지 ‘힐링 승마’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힐링 승마’는 말과 교감하는 승마라는 운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해소를 돕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