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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월 내륙 국내산마 경매 개최

권순옥2010.04.17

- 장수육성목장서 20일(화) 1,2세마 47두 상장 - 최고가 씨수말 ‘포리스트캠프’ 국내생산 첫 자마 상장돼 관심 역대 최고가 씨수말로 도입된 ‘포리스트캠프’의 국내생산 첫 자마가 경매에 상장되면서 과연 어떠한 결과를 보일 것인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내륙말...

‘노던에이스’ 1700m에서도 여유 본능 그대로, “이제 더비만 남았다!!”

김대유2010.04.17

- 주도권 잡은 ‘머니카’, 쾌속 1군 ‘선봉불패’와 팽팽한 3파전 예고 국산3세 원조 강자인 ‘노던에이스’(김익영 마주/53조 김문갑 조교사)가 1700m 첫 도전에서도 순항했다. 지난 토요일(4월10일) 경마 제8경주, 국산4군 1700m에 출전했던 ‘노던에이스’는 비교적 수월한...

경마의 기본은 질좋은 경주마의 생산과 육성에서 출발한다

김문영2010.04.17

세계경마의 경쟁의 핵심은 경주마에 있다. 어느 나라가 더 잘 달리는 경주마를 생산하고 육성하여 경주에 투입시키는가가 경쟁의 핵심요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질 좋은 경주마의 생산과 육성은 어느 나라가 가장 질 좋은 씨수말을 생산하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늦게 핀 꽃 ‘트리플세븐’, 장기 집권 가능할까?

심호근2010.04.17

-기선제압에 성공한 ‘트리플세븐’, 경쟁마와 전력차 적어 앞으로 방어전에 관심 -최강 암말 ‘백파’를 필두로 4세의 ‘백년봉’에 3세 기대주도 대권 도전 가능성 높여 국산마 명마계보의 첫 시대를 연 ‘당대제일’, 국내 최다 연승의 주인공이자 신화로 남아있는 ‘새강...

제12회 경마문화상 수상자 릴레이interview(6) - 구자선 마주

권순옥2010.04.17

‘동반의강자’ “힘겨운 모습에 눈물이 나왔다!!” - 높아지는 부담중량에 안타까움 토로 “명마 존재에 만족해야...” - 최고 명마 주인에 걸맞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 지난해 본지는 제12회(2009년) 경마문화상을 맞아 ‘동반의강자’라는 걸출한 명마를 3개 부문에서 ...

당나귀 신사 (7) - 마돈걸은 왜 과천의 군돈일학인가

서석훈2010.04.17

당나귀 신사 백팔만은 작전이 걸린 칠성 테크 주식으로 벌어들인 쥐꼬리 수익에 감격한 데다 다른 생각도 좀 있어 마돈걸을 정갈한 일식집으로 모셨다. 시간은 오후 네 시 경으로, 이러한 시간에 중년남녀가 호젓이 입장하여 자연산 회 한 접시를 시켜 먹는 건 일식집 사장이 보기...

4월 셋째 주 경마장 소식통

권순옥2010.04.17

서울경마공원, 17일 구자흥 조교사 소개행사 서울경마공원 7조에서 첫 걸음을 내딛는 구자흥 조교사가 17일 경마팬에게 첫 인사를 한다. 구 조교사는 1987년 마필관리사로 입문해 올해까지 21년 동안 조교보로 활약하다 지난 4월 5일부로 7조 마방의 조교사로 개업, 제2의 경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