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대한민국 최초 말산업 전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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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의 가치창조 도전 논한다. 한국말산업학회

63.5kg 극복한 ‘터프윈’, “나에게 한계는 없다!”

심호근2012.04.28

-최근 1996년 ‘핵탄두’(64kg) 이후 가장 높은 부담중량 짊어지고 우승 -역대 최고의 경주마로 손색없어 올해도 맹활약 예고 지난해 「그랑프리」 경마대회의 우승마이자 현 챔피언 경주마인 ‘터프윈’이 손쉽게 5연승 달성에 성공해 최강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

11조 이인호 조교사, “경험은 재산, 올해 제2의 전성기 예고”

심호근2012.04.28

-지난주 85.7% 입상률을 기록해 상승세 이어가 데뷔 13년째를 맞이한 11조 이인호 조교사가 전성기 못 지 않은 성적으로 2102년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매년 기복 없는 성적을 기록한바 있는 11조는 올해는 유독 몰아치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에도 8...

‘바람의 자키’ 조경호, 통산 700승 돌파

권순옥2012.04.28

- 22일(토) 제6경주서 700승 달성 … 현역 기수로는 세 번째 - 700승 돌파 계기로 다승행보 가속화 기대 ‘바람의 자키’ 조경호 기수가 현역 기수로는 세 번째로 700승 고지를 넘어섰다. 4월 둘째 주까지 699승을 기록하면서, 지난 주 700승 사냥에 나섰던 조 기수는 21일(토...

이신영 조교사, 터부를 넘어 미래를 본다

김지영2012.04.28

- 여성 최초 조교사에 이어 과천에서 여성 최초로 시상대에 오르며 감격의 눈물 14조의 수장 이신영 조교사가 눈시울을 붉히고야 말았다. 지난 21일(토) SLTC 트로피 경주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승을 거둔 ‘홀리몰리’를 관리해 온 이신영 조교사는 시상대에 올라 격한 감정을 ...

모든 스포츠의 생명은 공정성에 있다. 그리고 공정성은 투명한 경쟁에서 나온다. 경마는 더욱 그렇다.

김문영2012.04.28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25일 브로커에게 금품을 받고 승부를 조작하거나 경마정보를 제공한 사단법인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소속 A조교사와 제주경마본부 소속 B관리사 등 2명을 추가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수백에서 수천만원을 받고 브로커에...

절묘한 신구의 조화, 과천 기수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김지영2012.04.28

- 서울마주협회장배의 우승과 더불어 3승 기록한 장추열 기수 - 오랜만에 3승 몰아친 고참 신형철 기수와 차분히 3승 쌓은 신인 이혁 기수 서울 경마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 기수들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어 경마팬들은 즐겁다. 지난 21일(토) ‘우람이’와 ‘비해피’에 기...

국내 토종파의 수성이냐! 해외용병파의 도전이냐!

김지영2012.04.27

- 쉴렉터 기수 첫 승 포함 2승 비롯하여, 코스케 2승, 아베 3승으로 용병파 7승 사냥 - 국내파 조성곤, 김용근 3승씩 추가하며 자존심 지켜 새롭게 수혈된 부경의 용병들의 대활약으로 부경의 경주 흐름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었다. 자리매김하기 시작한 코스케, 아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