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대한민국 최초 말산업 전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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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의 가치창조 도전 논한다. 한국말산업학회

한국마사회는 여전히 돼지저금통인가?

권순옥2012.07.22

- 마사회 축발기금 출연율, 특별적립금의 80%→90%로 상향 추진 - 말산업 육성을 위한 재원 지원 부실 우려 정부가 여전히 곶감 빼먹듯 경마산업의 수익금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빼앗으려는 움직임을 보여 경마관계자들의 울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최근 축산 관련 재원 ...

쾌조의 스타트! 김동균 조교사 ＂알찬 마방 만들겠다＂

김지영2012.07.22

- 7월 2일 마방 개업 후 불과 2전 만에 마수걸이 입상 신고 7월 초 마방을 개업해 조교사로서의 제 2의 인생을 선택한 김동균 조교사(36세, 52조)가 마수걸이 입상을 신고했다. 15일(일) 1경주에 출전한 ‘빅토리댄서’(조인권 기수, 마주 김성두)가 선입권에서 안정적인 전개를...

7월 셋째 주 경마장 소식통

권순옥2012.07.22

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내부감사 업무교류 협약 체결 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은 7월 19일(목) 과천 서울경마공원 대강당에서 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동으로 내부감사 선진화를 위한 내부감사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협약을 통해 2개 ...

[2012년 서울경마공원 관계자 결산] - 78승의 문세영 기수, 150승 달성의 초석을 다지다!

심호근2012.07.21

화려하게 막을 올린 2012년 경마의 상반기가 지난 7월 1일(日) 경마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는 시즌 초 ‘터프윈’, ‘스마티문학’, ‘동반의강자’ 등 경주마간의 서열 다툼에 상당한 관심이 모아졌으나 실질적으로는 관계자 부문, 즉 조교사와 기수, 마주 간 다승 경쟁 및 ...

조경호·문세영, 나란히 4승 기록 경주로 지배하다

김지영2012.07.21

과천벌의 쌍두마차 조경호 기수(34조)와 문세영 기수(35조)가 지난주 나란히 4승 씩을 챙기며 선전했다. 조경호 기수는 지난주 경마일간 총 14회 기승해 4승(2위 2회)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14일 제10경주에서 ‘초원여제’에 기승해 주간 첫 승을 기록한 조경호 기수는 이어 15일...

“난형난제” 30기 동기생 박현우, 안효리 나란히 첫 승 신고

김지영2012.07.21

-14일(토) 3경주와 8경주에서 동반 첫 승을 신고 -초고배당 양산의 주역들이기도 해 앞으로 주목해야할 신진 세력으로 등극 지난 14일(토)은 유달리 초고배당이 많이 양산되었던 경마일이었다. 그 중심에는 30기 신인 기수 박현우, 안효리 기수가 있었다. 포문은 동생 박현우...

서울마주협 및 서울조교사협, 마사회에 ‘경마비상대책안’ 제안

권순옥2012.07.21

- 서울마주협회 및 조교사협회, 공동제안서 마사회에 전달 - 호우시 경주로 불량으로 인한 경마중단 사태 재발 방지 촉구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용식)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회장 박대흥)가 마사회에 경마 비상상황에 대해 합리적인 대책을 강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