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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인그란디어’ 시대 도래하나

심호근2013.04.27

-지난해 출전두당상금순위(50전 이상) 2위 랭크돼 정상급 씨수말로 급부상 -장거리 성향에 치우치지 않는 국내 최적화된 씨수말로 기대치 높여 ‘인그란디어’(금악목장)의 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2006년 국내에 도입돼 올해로 교배 7년째를 맞고 있는...

경주마들의 거센 해외 도전, 민간까지 참여 세계 제패의 디딤돌이 되어라

김문영2013.04.27

한국 경주마들의 해외 도전이 더욱 거세게 이어진다. 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올해 미국원정을 위해 3두의 2세마를 선정해 2승째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또 한국마사회 소유의 경주마외에도 최근 민간 경주마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해외 원정마 신청을 받아 마사회와 민간이...

‘지금이순간’ ‘당대불패’와 지존 경쟁 불가피

심호근2013.04.27

-서울 최강마 입증, 부경 ‘당대불패’만이 유일한 적수로 평가돼 -오는 6월 경주에서 올해 첫 맞대결 펼쳐질 듯 2012년 최우수 3세마인 ‘지금이순간’이 서울경마공원 국산마 부문에서 최강의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금이순간’은 상반기 서울 최강 국산마 선정 및...

[신우철 감독 1100승 달성 기념경주] ‘스탠더카메라맨’ 박빙의 승부 속 데뷔 첫 우승 기록

심호근2013.04.27

-데뷔 10전만에 첫 우승과 함께 2군 입성 -기념경주를 통한 기록 달성의 의미 배가돼 호응 높아 지난 4월 21일 에서 22팀 소속의 ‘스탠더카메라맨’(우태율 마주)이 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10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스탠더카메라맨’은 경주 종반 역전으로 값진 성과를...

‘돌아온 황제’ 문세영 선수, 다승경쟁 맹추격

권순옥2013.04.27

- 복귀 후 3주만에 10승 거두며 다승 13위로 뛰어올라 - 적응거치며 위력 되살아나 다승경쟁 합류 빨라질 듯 ‘돌아온 황제’ 문세영 선수가 맹추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위력이 되살아나고 있어 본격적인 다승경쟁 합류가 빨라질 전망이다. 마카오 초청을...

[서울 5월 경주계획]- 강세 보이는 3세마 판도, 코리안더비(GⅠ) 치열한 접전 예상

조지영2013.04.27

- 4주 중 8일동안(5.4∼5.26), 총 88경주 진행 - 삼관 경주 코리안더비(GⅠ) 치열한 접전 예상돼 봄기운을 한껏 머금은 벚꽃이 경주로에 흩날리며 서울 경마공원에도 5월이 찾아왔다. 5월은 4주 중 8일(5.4∼5.26), 총 88경주가 치러진다.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매주 토요일은...

(윤한로詩) 쑥

서석훈2013.04.27

쑥 윤 한 로 다시 또 봄이 와 쑥을 보면 옥이가 생각난다 지지리도 박복한 옥이 기집애 비 한차례 내리곤 하이얗게 설운 목련 보다 백배나 고와라 언덕바지 쑥 시작 메모 시골에서는 이맘때면 논둑이나 밭두렁에 파랗게 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