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대한민국 최초 말산업 전문신문

말산업의 가치창조 도전 논한다. 한국말산업학회

제9회 YTN배 - 출전마들 자신감 가득 “상대의 약점만 보인다!!”

심호근2009.08.16

- ‘에어캣’·‘천상천하’·‘길드리걸’, 아직은 경험 부족일 걸? - ‘꿈찾아’·‘알파레이디’·‘큰고리’, 2군에서 이 정도 편성이면… 올해부터 혼합2군 암말 대회로 전향한 제9회 YTN배가 오늘 제9경주에 펼쳐진다. 대회 조건은 3세 이상 1900m 핸디캡 방식으로 ...

‘토피도마스트’ 1군 승군전 우승으로 장식 “기존 강자 왜 이러나?”

김대유2009.08.15

- ‘동반의강자’만 최상위권에서 펄펄, 2인자 개념 사라져 최근 혼합1군 경주에서 승군전 치르는 마필이 바로 우승에 성공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했다. 지난 7월12일, 1군 승군전을 치렀던 ‘불패기상’이 우승한 데 이어 지난주에는 ‘토피도마스트’가 또 1군 승군전을 맞...

위기의 ‘상승일로’, 삼관도전 가능할까?

심호근2009.08.15

-「코리안오크스」우승 실패로 3세마 통합경주 그랜드슬램 달성 실패 -열악한 여건속 입상을 기록해 여전히 능력적인 측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아 2009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부산의 ‘상승일로’가 지난주 3세마 통합 경주의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한 3번째 도전에 나...

박대흥 조교사 “벌써” 현역 조교사 중 최단 기간내 400승 도전 나서

김대유2009.08.15

- 최상식 조교사도 299승으로 300승 눈앞에 두고 있어 두 명의 조교사가 이번 주 경마에서 목표 승수 도전에 나선다. 18조 박대흥 조교사와 28조 최상식 조교사로 박대흥 조교사는 400승, 최상식 조교사는 300승으로 두 조교사 모두 1승씩을 남겨 두고 있다. 이번 주 18조와 ...

서울·부산 통합경주, 개최 의미 퇴색 우려!!

권순옥2009.08.15

- 적극적인 부산 vs 꺼려하는 서울 - 서울·부산 완전 오픈체제를 지향해야 할 듯 지난 주 일요일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축제분위기 속에서 경마가 치러졌다. 코리안오크스배 경마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여성 경마팬을 위한 ‘오크스데이’축제가 펼쳐졌으며, 오크스배와 더...

[7월 MVP 결과 발표]-하반기 대활약을 예고한 4人

심호근2009.08.15

-올시즌 월 최다승을 기록한 18조 박대흥 조교사, 본격적인 다승 경쟁에 나서 -7월 한 달 다승, 승률, 입상률 1위의 최범현 기수 MVP로 선정 2009년 하반기 첫 시작을 알린 본지 주최 7월 MVP 선정에서 18조 박대흥 조교사와 최범현 기수가 각각 부문별 최고의 활약을 펼쳐 MV...

경마에 속설은 존재해도 정설은 없다?

심호근2009.08.15

-여름철 체중 증가의 경주마 입상률 높은 기현상 경마에는 여러 가지 속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과거의 전례를 바탕으로 이뤄진 정설도 존재한다. 다만 변수가 많은 경마에서 정설을 찾기란 쉽지 않으며 단 1%의 불확실성이 존재할시 에는 이론적으로 접근할 수는 있으나 정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