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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제신문배 결과 - ‘감동의바다’ 남도의 별을 제압한 초신성

심호근2012.05.11

-2군 소속 암말의 핸디를 딛고 기대주에서 강자로 급부상 -인기마 몰락 속 비인기마로 분류된 ‘프린스킹덤’ 깜짝 활약으로 입상 지난 6일(日) 시행된 제7회 「국제신문배」(혼합1군, 1800M, 핸디캡) 경마대회는 실질적인 2012년 부경 최고의 경주마를 선정하는 대회로 관심...

4조 임금만 조교사, 4월 부진 딛고 5월 고공 행진

심호근2012.05.11

-지난주 3승 기록해 다승 쌓기에 박차 가해 -김영관, 울즐리 조교사 등도 높은 입상률로 좋은 활약 펼쳐 무더위가 한층 기승을 부린 지난주 부경경마공원의 다승 경쟁 또한 뜨겁게 진행된 가운데 5월 첫 주 4조 임금만 조교사가 3승을 기록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4월...

5월이 즐거운 이유는 코리안더비(GⅠ)가 있기 때문이다!

김지영2012.05.11

- 20일(일)에 있을 코리안더비(GⅠ)1차 등록에 새로운 얼굴들 많아 혼전 예상 - 서울 마필들이 그라운드 이점을 살릴 수 있을지에 관심 코리안더비(GⅠ)의 윤곽이 드러났다. 삼관 경주의 두번째 관문이 코리안더비(GⅠ)가 오는 20일(일) 서울에서 펼쳐진다. 지난 4월 8일에 펼...

코스케 지난주 5승 폭풍, 부경 평정

김지영2012.05.11

6일(일) 열린 6개 경주 중 3경주 우승 몰아쳐 일본 용병 기수인 코스케 기수(30세,프리기수)가 지난주 경마일간 5승을 몰아치는 기염을 토했다. 4일 총 8개 경주에 출전해 2경주 ‘라온버디’와 7경주 ‘배다리영웅’으로 총 2승을 거둔 코스케 기수는 6일에는 부경에서 열린 ...

걸음 늘리기? NO! 우승을 하기 위해 점핑 출전했다!

김지영2012.05.11

-`하늘의축복` 1군 입성도 하기 전에 1군 평정하다 - 능력 향상 이끌어 내는 용병 기수 코스케의 기승술도 한 몫한 결과 최근 부경의 군 체계가 흔들리고 있다. 이제까지 외산 마필들의 경주에서 종종 보였던 점핑 출전 마필들의 선전에 이어 국산마 부문에서도 하위군 마필이...

부경 5R 제7회 국제신문배 - 부경 외산마 2세대, “2대 황제마의 주인공은 바로나!”

심호근2012.05.06

-1세대 황제 ‘골딩’이후 새로운 제왕 탄생에 관심 -‘라이언산타’, ‘전성시대’ 등 양보 없는 전쟁 예고 오늘 부경경마공원은 최근 3년간 주인공을 찾지 못한 외산마 부문의 황제 자리의 적임마를 찾게 된다. 대상 무대는 오늘 부경 제5경주에 펼쳐질 제7회 「국제신문배...

5월 첫째 주 경마장 소식통

권순옥2012.05.06

호주경마 블랙 캐비어 호주경마 최다 20연승 달성 호주경마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블랙 캐비어(암말, 5세 )가 4월 28일 호주 아들레이드 몰피트빌 경마장(Morphettville)에서 개최된 GI 경주에서 우승하며 호주경마 최다연승 기록인 20승을 기록했다. 블랙 캐비어는 1,20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