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대한민국 최초 말산업 전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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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사 - 경마는 스포츠가 될 수 없는가

김지영2012.06.22

발문 얼마 전 문세영 기수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저녁 스포츠뉴스에 근황이 보도되는 기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우리는 이미 늦었지만 후배 중에서는 국민적 성원을 받는 대스타가 반드시 나올 것이다. 그 과정에 작은 발판이 된다면 영광이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마사회, 새로운 두 개의 토끼굴 준비

권순옥2012.06.22

- 장태평 마사회장, 말산업육성과 무한 사회환원 등 새로운 시험 시도 밝혀 KRA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이 모일간지에 게재하고 있는 CEO칼럼에서 마사회가 그동안 경마에만 치중해왔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말산업 육성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것과 무한 사회환원을 통한...

발행인 창간 14주년 기념사 – 대한민국의 말산업 발전과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김문영2012.06.22

넘치는 사랑으로 경마문화신문을 정상의 매체로 우뚝 키워주신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레이싱미디어 모든 임직원과 함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마문화신문은 IMF 국가위기의 한 복판인 지난 1998년6월20일 ‘선진경마문화창조’의 부푼 꿈을 안고 창간했습니다...

6월 넷째 주 부산 경마장 소식통

권순옥2012.06.22

김용근 기수, 주말 4승으로 다승부문 선두 굳건히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에서 활동 중인 김용근 기수(30세, 8조 김상석 조교사 소속)가 지난 주말 13회 경주에 출전, 4승을 기록하며 다승부문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김용근 기수는 15일 금요경마 1경주에서 ‘마...

‘헌마공신’, 제주일보배 우승컵 차지!!

권순옥2012.06.22

- 김동후 마주, 조선 중기 김만일 헌마공신 21세 후손으로 확인... 최고의 3세 제주마를 가리는 제19회 제주일보배 경마대회에서 안득수 기수와 호흡을 맞춘 ‘헌마공신’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16일(토) 중계경주인 5경주로 펼쳐진 제주일보배 경마대회에는 제주경마공...

전성기의 물오른 기량, 4세 마필들의 1군 제패가 이어진다!

김지영2012.06.22

-강선행마로서의 면모 과시한 ‘폭풍질주’의 12마신차 여유 우승 -1군 세 번째 도전만에 우승 일궈낸 ‘행운의만남’ 전성기 전력 과시 국산 1군과 혼합 1군 경주가 모두 펼쳐졌던 지난 17일(일)은 전성기의 물오른 기량을 과시한 4세 마필들의 잔치였다. 5경주에 펼쳐졌던 ...

경마공원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긴다!

권순옥2012.06.17

- 서울경마공원 6월부터 페가수스 라운지 일반 경마팬에 개방 - 사교활동, 비즈니스 미팅과 접목된 품격 높은 경마문화 향유의 공간 제공 특별한 날 품격 있는 경마관람을 원한다면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6층 ‘페가수스 라운지’를 찾아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기면 된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