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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영·오경환, 10승 합작 과천 평정

김지영2012.06.23

문세영 6승, 오경환 4승으로 물오른 기승술 뽐내 지난주 서울경마공원에서는 단 두 명의 기수가 총 22개 경주 중 10승을 합작하며 경주로를 초토화시켰다. 그 주인공은 문세영(35조)과 오경환(18조). 이 두 기수는 각각 6승과 4승을 쓸어 담았다. 우선 문세영 기수는 지난주 경...

‘에이스갤러퍼’ 61kg 달고 여유 승? 최강 국산마 위용 과시

심호근2012.06.23

-현재로선 적수 없어 향후 부담중량과의 힘겨운 싸움 예고 -줄곧 열세를 보인 부경 국산마와 진검 승부 여부에도 관심 과천벌 국산마의 자존심 ‘에이스갤러퍼’(신준수 마주)가 위력적인 걸음으로 현존하는 최강 국산마임을 입증했다. 지난 6월 16일 11경주에 출전한 ‘에...

김석봉, 13개월 만에 함박 웃음

김지영2012.06.23

지난주 ‘칸초댄서’로 고배당 터뜨리며 승리 김석봉 기수(36조)가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며 재기를 향한 기지개를 켰다. 김석봉 기수는 지난 17일 마지막 경주인 제10경주에서 ‘칸초댄서’(5세,거,36조)에 기승해 ‘피코바웃잇’(3세,수,33조)을 3/4 마신차로 꺾고 승리를 거...

[제 1회 MBN배 결과] - ‘해동천왕’ 입상률 100%, 1군 승군전도 문제없었다!

김지영2012.06.23

- ‘해동천왕’ 상대적 부담중량의 이점안고 여유로운 6마신 차 우승 -신예마와 노장마 간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한판 승부 지난 17일(일) 9경주(혼1, 1900M 핸디캡)는 제 1회 MBN배 타이틀 경주로 펼쳐졌다. 당초 ‘동반의강자’(마주 구자선)의 출전 예정으로 신구 세력의 ...

17조 김점오 조교사, 데뷔 25년 만에 600승 달성

심호근2012.06.23

-현역 조교사 중 10번째로 600승 고지 점령해 명문마방의 입지 굳혀 기수시절부터 조교사 데뷔까지 줄곧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17조 김점오 조교사가 지난주 데뷔 25년 만에 600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5월 19일 599승을 기록해 대기록에 1승을 남겨둔 김점오 조교사는...

김용근 기수, 데뷔 후 최다승(40승) 질주

심호근2012.06.22

-지난주 4승 포함 6월 한 달 벌써 7승 기록해 상승세 유지 2012년 유력한 리딩쟈키 후보인 김용근 기수가 최근 기복 없는 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주 4승을 기록한 김용근 기수는 현재 총 40승을 기록해 다승 2위인 유현명 기수(32승)를 제치고 다승부문 단독 선...

`챔피언벨트`, 사고로 안타까운 폐사

김지영2012.06.22

모마 ‘텔레그랩로드’와 자마들의 비극 이어져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국산 1군 마필인 ‘챔피언벨트’(16조 김재섭)가 부상으로 폐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발생한 다리 골절로 인하여 15일 사망한 것. 정식 병명은 ‘우후외측근위종자골첨부골절’이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