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대한민국 최초 말산업 전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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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의 가치창조 도전 논한다. 한국말산업학회

"‘메니피’는 무리한 교배로 죽었다" 페타 주장, 과연 옳은가

황인성2019.07.25

미국 씨수말, 연간 평균 150여 두와 교배···하루 5회 이상 교배하기도 ‘메니피’, 교배 두수 증가·2회 교배 제한···총교배 수 늘지 않아 한국마사회, 최근 무상 교배 원칙···말 생산농가 위한 공익 가치 실천 페타, 동물권 주장 단체···동물 이용한 산업 부정 기...

프랑스 마리옹 ‘전범기’ 논란으로 본 한국승마

황인성2019.07.25

마리옹 참석한 ‘파리 에펠 점핑’, 프랑스 대표하는 국제승마대회 승마, 프랑스 3대 스포츠···학교 교육과정 포함 친숙도 높아 한국, 2011년 말산업육성법 제정···승마 대중화 노력 대중은 여전히 멀게만 느껴···승마, 국민대면 늘려야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경마, 국제 경쟁력 강화 위해 ‘당근’ 내놨다

황인성2019.07.25

한국마사회, 인센티브 개선안 발표 최고기록 경신 등급별 목표 세분화···지급 대상 기수·말 관리사까지 확대 타이기록까지 인정···한 경주 다수 달성 시, 3위까지 인센티브 지급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경마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경...

공정 경마 시행, 우리가 책임진다

안치호2019.07.25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명예심판위원으로 경마일 동행 체험 재결실·심의실·순위판정실·수의위원실 등 공정 경마 시행 위해 노력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심판은 어떤 스포츠에서든지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정한 판단으로 판정을 내리는 중요한 역할이다. 정확한 판정...

[말산업 칼럼] 왕따 그리고 동물농장

이용준2019.07.25

학창 시절 필자는 ‘핵인싸’였다. 성적은 최상위권에 운동도 잘했고, 리더십도 있어 언제나 친구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중심인 ‘그런’ 아이였다. 첫사랑 선생님을 향한 순정은 전교(全校)에 퍼졌고, 불의한 선생의 폭력에 대항해 수업 거부를 주도하다 결국 그 선생을 타 학교...

[2보] 고(故) 조성곤 영예기수, 왜 극단적 선택했는가

이용준2019.07.11

[경마문화신문 특별취재팀] 7월 9일 새벽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조성곤 기수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사건 당일인 9일 오전, 미디어피아는 특별취재팀을 구성해 다각도로 사실 확인을 계속하는 상황. ...

[단독] 부경 최우수 기수, 조성곤 기수 숨진 채 발견

이용준2019.07.11

[경마문화신문 특별취재팀] 2005년 데뷔 이래 5588전, 874회 우승, 726회 준우승을 기록하며 지난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영예의 기수에 오른 조성곤 기수(37세)가 오늘 아침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조성곤 기수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경마공원 내 도로에서 차에 연탄불을 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