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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의 가치창조 도전 논한다. 한국말산업학회
  • 부산일보배 경마대회(G3): `빈체로카발로`와 조재로 기수 환상 호흡으로 우승
    권용2025.03.12
    스프린터 시리즈의 첫 번째 관문, 부산일보배(G3)가 2025년 3월 9일 일요일 부경경마에서 개최되었다. 13두의 경주마들이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판타스틱킹덤`이 우전지파행으로 출전 취소되면서 총 12두가 예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6회 모두 서울경마의 마필들이 우승...
  • 김서영 작가 초대전 `바람을 달리다`, 말박물관에서 4월 13일까지 개최
    권용2025.03.05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이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김서영 작가의 초대전 `바람을 달리다`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4월 13일까지 이어지며, 말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움직임과 정지의 미학을 탐구하는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총 15...
  • 성별을 넘어선 두 여성 기수의 위대한 도전
    권용2025.03.05
    경마 역사에서 여성 기수의 등장은 언제나 도전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이를 뛰어넘어 왕좌에 오른 두 여성이 있다. 2015년 세계 최대의 경마 대회 중 하나인 `멜버른 컵`에서 155년 역사상 최초로 우승한 여성 기수 미셸 페인과, 2017년 `코리안 오크스`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김...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3월 경마 시행계획 발표
    권용2025.03.05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이 3월 한 달간 총 70개의 경주를 포함한 경마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3월 동안 부경에서 펼쳐지는 70개 경주 중 국산마 경주는 51개, 국산·외산마 혼합경주는 17개, 그리고 대상경주는 2개로 예정돼 있다. 이번 달 경주는 5주간...
  • 여성 기수 김혜선, 글로벌히트와 함께 UAE 알막툼 클래식 3위 쾌거
    권용2025.03.05
    여성 기수 김혜선이 한국 경마의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 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린 두바이 월드컵 알막툼 클래식(G2·2,000m)에서 김혜선과 글로벌히트가 치열한 선두 경쟁 끝에 3위를 차지했다. 레이스 중·후반까...
  • 부경을 섭렵한 3세 마필들
    권용2025.03.05
    3월의 첫 번째 경마시행주간 부경경마에선 3세 마필들이 전체 경주 중 절반 이상의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차기 주자로 거듭나기 위한 기세를 떨쳤다. 그중 일요일에 출전하여 우승을 거머쥔 맹용, 엠파이어데이, 스마트보스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지만 뛰어난 기량으로 경마 팬...
  • ‘오아시스블루’, 경남신문배 제패… 3세마 최강자로 도약
    권용2025.02.26
    ‘오아시스블루’가 2025년 3세마 경쟁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난 23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8회 경남신문배 대상경주(국산 3세, 1400m, 총상금 2억 원)에서 ‘오아시스블루(이종훈 마주, 백광열 조교사)’가 기수 진겸과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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