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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5위에 그친 ‘터프윈’ “그에게 무슨 일이? ”

심호근2012.12.15

-2년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선 그랑프리에서 5위로 아쉬움 남겨 국내 최고의 경주마 ‘터프윈’이 자존심을 구겼다. 당초 제31회 「그랑프리」 경주는 ‘터프윈’과 ‘당대불패’간 자존심 대결로 주목을 받았으나 이들은 모두 입상에 실패했다. ‘당대불패’는 3위, ‘터프윈’...

‘당대불패’, 2년 연속 1억원 기부

권순옥2012.12.15

- 지난해 이어 또다시 1억원 기부 … 장애인 철인3종 국가대표에 의족 선물 대통령배 3연패를 달성한 ‘당대불패’(정영식 마주)가 2년 연속 1억원 기부자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12월 12일(수) 오전 11시, 서울경마공원 관람대에서 기부금 1...

준비된 수장 27조 박병일 조교사,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다

심호근2012.12.15

2년차 새내기 조교사인 27조 박병일 조교사가 지난주 데뷔 첫 시즌 두 자릿수 승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주 27조에 우승의 선물을 안겨준 경주마는 ‘엉클브라운’과 ‘제트블리스’. ‘엉클브라운’은 데뷔 9전만에 일궈낸 첫 우승의 성적이였고, ‘제트블리스’는 지난...

역대 최대 이변과 기록으로 마무리 된 2012년 그랑프리

심호근2012.12.15

-‘감동의바다’, ‘가속도’이후 무려 22년 만에 3세 암말 우승 기록 -복승식 기준 613.5배는 역대 최고 이변이자 고배당으로 기록돼 많은 화제 속에 막을 내린 제31회 「그랑프리」 경마대회는 역대 최대 이변이 연출된 가운데 기록도 속출해 관심을 모았다. 올해 최고...

제주경마공원, 4분기 MVP 기수·조교사 시상!

권순옥2012.12.14

- 전현준 기수·윤덕상 조교사 2012년 대미 장식 전현준 기수와 윤덕상 조교사가 2012년 대미를 장식했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지난 8일(토) 제4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신람관대 경마개최위원장실에서 경마기자단 선정 4분기 MVP 기수·조교사 시...

겨울에도 말 탈 수 있을까?

이용준2012.12.14

- 지산 홀스랜드와 화이트밸리 승마클럽, 승마캠프 열어 - 겨울방학 맞은 자녀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한파가 몰아치고 폭설이 내리면 승마 초보자는 말을 탈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지만, 기우일 뿐이다. 한겨울에 승마장에 가면 콧수염에 고드름을 주렁주렁 단 말들이 사...

부경경마 전성시대를 열다

심호근2012.12.14

-제31회 「그랑프리」 경주서 1~3위 모두 싹쓸이 -우승마 ‘감동의바다’ 활약으로 국, 외산마 모두 서울에 압승 2012년 최강 경주마를 가리는 제31회 「그랑프리」 경마대회에서 부경의 신성 ‘감동의바다’(박광순 마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총 13두가 출전한 이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