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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머드축제 타이틀 경주] 1군을 향한 외산마들의 워밍업

조지영2013.07.07

-‘담양축제’,‘라이트이어엠’ 2두의 각축전 예상 ‘보령 머드축제 타이틀 경주’가 오늘 제9경주로 열린다. 외산1군 진입을 눈앞에 둔 차세대 주자 14두가 출전해 1900M 거리에서 자웅을 가리게 된다. 현재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주마는 29팀 ‘담양축제’와 4...

KRA 부산경남지역본부, 김학신 본부장 취임

권순옥2013.07.07

- 지난 6월 28일(금)부 부임, 3일 취임식 후 본격적인 업무 시작 KRA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김학신(54세) 신임 본부장이 지난 7월 3일(수) 오후 4시에 부경경마공원 대강당에서 부경경마공원 직원들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치른 후 본격적인 업...

감독 다승왕 신·구의 아름다운 맞대결, 최후의 승자는?

조지영2013.07.06

-박대흥, 이신영 감독 다승 부문 공동 1위 2013년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 한층 치열해진 감독 부문 다승왕 전쟁에 신구간의 빅뱅승부가 한창이다. 현재 다승 부문 1위는 18팀 박대흥 감독과 14팀 이신영 감독. 각각 25승씩을 기록하며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대결구...

"이대로 가면 우리 말산업계 총체적 위기 직면"

서석훈2013.07.06

‘경마·말산업 지속발전협의회’, 제1차 협의회 참석자들 이구동성 경주마생산자단체 대표들 “말 생산 육성현장 기류 심각하다” 호소 말산업과 경마산업 유관기관 단체 대표 및 관계자 23명으로 구성된 경마·말산업 지속발전협의회가 지난달 29일 KRA(한국마사회) 본...

문세영, 이쿠 토종 VS 용병 자존심 대결 볼만

심호근2013.07.06

-지난 주 나란히 5승 기록해 하반기 토종 용병간 대결 불가피 -선수 부문 다승 각축전 치열해 당분간 혼전 양상 이어질 듯 국내를 대표하는 문세영 선수와 서울 용병을 대표하는 이쿠 선수가 지난 주 나란히 5승의 활약을 펼쳐 보이지 않는 자존심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

‘후발주자’ 토토·복권·카지노 매출 비약적 증가

이용준2013.07.06

[최근 10년간 합법 사행산업 업종별 매출 증감 추이] 2002년 매출 대비 스포츠토토 무려 1만2357% 성장 복권류 325%·카지노 258% 증가한 반면 경마는 정체 “말 생산농가 줄도산·말산업 붕괴” 우려 경시 말아야 최근 10년 간 우리나라 제도권 내 합법 사행산업 규모...

‘인그란디어’, ‘메니피’ 벽 넘어서나

조지영2013.07.06

- ‘지금이순간’의 우승으로 첫 챔피언 자마 배출 - 수득상금, 메이저 대회 우승마 배출 통한 최고 씨수말 경쟁 점입가경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에서 49팀 ‘지금이순간’이 우승을 따냈다. 얼마 전까지 3세 최강마 타이틀을 유지해왔지만 본격적인 메이저급 대회에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