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고용은 절대 안된다.

마필관리사를 마사회가
직접고용하는 것은 경마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급여지급 기준이 투명하지 못한 것은
일부 몰지각한 조교사의 잘못이라 생각됩니다.

근로자의 급여와 성과금을 투명하게 지급하지 못한
부경의 일부 조교사들은 모두

보따리 싸고  집으로 가라.
당신들은 조교사 자격이없다.

그리고,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부경 경마팀 역시
자신들의 직무유기에 책임을
지고 경마의 부정적 이미지를 알린 잘못을
반성하고 역시 사퇴하길 바란다.

그것이 상식을 아는 사람들의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한다.

16년에 부경 경마팀장에게 논란이 되었던 노조의 문제와
부경본장 입구에 설치된 시위 현수막 철거문제와 관련하여

부경 경마팀,부경 조교사협회 관계자,부경 노조관계자,경마팬이
모여서 합리적인 문제해결 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하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두번이나 건의를 했는데 그당시 부경 경마팀장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라고
전화상으로 답변을 했는데

지금의 사태가 발생할때까지 한번도 이같은 자리를 만들지 않은 것은
고객을 우롱하고 희롱한 사건이라 생각됩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당사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작금의 불행한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부경 경마팀 황용규 부장은 이에 대하여 무슨 변명을 할지 궁금합니다.
무책임하고 고객의 구두민원을 무시한 책임에 대해서는
무거운 책임을 져야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