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 최시대 기수도 이상하다??
작성자/정명근 고객
최시대가 과연 프로 기수인가?

많은 마객들이 최시대를
개시대라고 부릅니다.
맞는 말씀이외다.

무슨 놈의 700승대 기수가
도무지 믿음이 가지
않는 신인기수나 마찬가지라 이겁니다.

상식적인 마객들이 마권을 그릴 때
는 누적된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여 합리적인 조합을
도출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문세영기수가,
유현명기수가
입상 유력마에 기승할 때 요상한 전개로
마객들을 실망시키는 일이 매우 드물지요.

심지어 부경의 깡다구 김혜선기수는
여자임에도 가열찬
경주력으로 마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시대기수가
인기마에 기승하면 마객들은
걱정부터 앞섭니다.

유력 선행마로 출발 능력 부족하여 경합 자초,
경제적 경주 전개 능력
완전 핫바지로 허구한날 외곽 빙빙돌기,
결승선 스퍼트 능력은
김혜선의 반도 안되는 강단,

한마디로
발주/전개/스퍼트 어느 것 하나 시원치 못한 자가
어떻게 700승대 기수가 되었는지
지나가는 소가
하품할 일입니다.

프로는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끊임없이 개선할
처절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차라리 이런 기수는 입상권이
먼 쓰레기 마필에 기승하여
산보나 하는 것이 마객들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유현명이,
서승운이,
조인권이,
김혜선이가 기승하면 분명 될 말도
최시대는 개패대기를
칩니다.

마객들은 최시대를 믿지 못합니다.
허구한 날 인기마들을 골로 보내는
그의 저열한 기승술에
마객들은 참담한 심경으로
경마에 환멸을 느낄 뿐입니다.
그가 처절한 노력으로 강단있게 변하던가,
아니면 본업을 스스로 접어야 합니다.

피 튀기는 프로 세계가
한가한 자들의 놀이터는 아닙니다.

마사회는 이 저질 상황에 대하여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