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마장에 사람이없다??

3백3십9만여명.

경마장을 떠나는 고객들.

코로나 19 유행이후

많은 팬들이 경마장을 떠났다.

떠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들려주는 소리는

*경마가 경마답지 않다*라는 말이다.

경쟁이 약하되고 경주력이 떨어지고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져서

재미나고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경마장에서 들려오는 불미스러운 소식에 경마장을 방문하는것이 

부담스럽다라고 한다.

2022년 경마매출.약6조 3969억 원

2019년 입장인원.12,713천명

2022년 입장인원.9,319천명

입장인원은 2019년 대비

약 3백3십9만 4천여명이 줄었다.

이같은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엄청난 수의 팬들이 

경마장을 떠났다는 것은

긍정적 신호일까?

한국에서 경마는 여전히

도박으로 취급받고있는 현실에서 

도박인구가 감소했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소식일까?

그렇다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러나,경마를 떠났다고해서

다른 사행산업을 하지 않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된다.

그럼, 왜 팬들이 정든 경마장을 떠나는지

그 이유를 마사회를 알아야한다.

친 고객 정책.

알면서 시행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