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관계자와 공운수 관계자들은

부경 경마장을 떠나라.

경마시스템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관리사,설비,시설,미화 부분등

그동안 묵묵히 자신의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온

사람들을 부추켜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을 선동하지 마라.

설령 그것이 민노총의 권리라 하더라도

경마는 다른 제조업,서비스업과는 전혀 다른 업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경마의 공정성은 자유로운 경쟁을 통하여 이루어질수 있는데

경쟁보다는 소득분배에만 신꼉쓰는 것은

 경마의 시스템상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작년부터 부경 경마장에 민노총 관계자가 상주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민노총 관계자및 공운수 관계자가 해야할 일은

단 한가지라 생각합니다.

세계 최악이라 할수 있는 경마 환급율 73%를

최소한 일본 수준인 80%로 상향 조정 될수있도록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투쟁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마 환급율이 인상된다면 지금 노조에서 주장하는 모든 것들은

실천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조의 일은 관리사 노조에 맡겨두고

민노총 관계자는 환급율 인상투쟁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그것만이 민노총이 진정으로 부경 관리사 노조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경마베팅 고객의 대부분은 월 소득이  200만원 미만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가난한 주머니를 털어서  

마주,조교사,관리사들의

욕심을 채워줘서는 더더욱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마 환급율은 지금까지 변함이 없고  

해마다 경마상금은

인상되고 있으니 이게 공평하단 말인가??

지금은 모두가 나서서 환급율 인상에 앞장서도

바뀔까 말까한 상황인데 자신들의

주장만 내세우고 있으니 보고있으면 짜증이 지대로 폭발 할 지경입니다.

현싯점에서 마필관계자  

그 누구도 환급율 인상을 주장하지 않는다.

부경 관리사 노조를 대변하는 상위단체인 

민노총은 파업을 주도하는게 아니라

환급율 인상투쟁을 해야 관리사들에게도 돌아갈

파이가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노조일은 노조에 맡겨두고 민노총 관계자와 공운수 관계자는

현행 73%인 경마 환급율 최소한 80%정도까지 

인상될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를 설득해 주길 

거듭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