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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크라운을
차지하기 위한 3세 마필들의 
무한질주는 이미 시작되었다.

생애 단 한번뿐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경주마들의
총성없는 전쟁,
그 치열한 경주속으로 들어가보자.

부경에서 가장 핫한 마방인
19조 김영관 감독 소속조에서
트리플크라운을 향한
깃발을 먼저 들어 올렸다.

1.영광의파티 경주마
3세 수말.
통산전적.8전3승.준우승2회를
기록한 생산자이자 마주인
변창덕 마주의 소유로
새해 첫 경마일인
1월3일 마일경주 거리적응을 위해
혼합4등급 1800m 경주에 출전하여
선입으로 끈끈한 걸음을 보이며
삼관경주를 향한 스타트를 끊었다.

혈통표.

영광의파티 경주마는
작년 부경에서 개최된
브리더스컵에서 4착을 기록한
김영관 감독조의 톱데이와 더불어서 삼관경주에 출전이 유력한 마필로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된 끄는 습성이 금요경마에서 교정된것으로 
보이기에 지구력 보강만 더해 진다면
Kra컵 마일 경주에 출전하리라 예상됩니다.

2.톱데이 경주마
3세 수말.통산전적 6전2승 3착2회
투데이를 소유한 고정수 마주의 마필로
선입권에서 경주를 풀어가는 마필로
이번주 일요일 4등급 1600m에
출전하는데 달라진 경주력을 
보여줄지 관심이갑니다.

혈통표.

3.터치스타맨
3세 수말 4전2승 준우승1회
우만식 마주 소유 마필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마필로
다음주 1600m에 출전 예정인 마필로
혈통적 기대치가 아주 높은 마필입니다.

4.부경 19조 소속 3세 마필들중 
언급한 3두의 경주마중에서
삼관경주에 출전할 마필이 
결정될것으로 보이지만
대형경주마로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마필들이 
다소 부족해 보이기에 
올해 삼관경주에서는 
부경 19조가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터치스타맨이
높은 잠재력을 지녀서
경주를 치를수록 
그 진가는 발휘될거라 생각됩니다.

5.이번주 일요일 출전 마필중
1조 백광열 마방을 대표하여
삼관경주에 출전할 것이 유력한
경남도민일보배 우승마필인
닥터카슨이 1600m에 도전장을
던졌기에 변화된 경주력을
보여 줄지 관심이갑니다.

닥터카슨 경주마
3세 수말.
통산전적.5전 우승2회 준우승3회

권혁희 마주의 소유로
막강 뒷심과 전구간에 걸쳐서
고르게 힘을 쓸줄 아는 마필로 
Kra컵 마일 경주에서는 
경쟁력을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혈통표.

영광의파티 경주마
1월3일 부경10경주 1800m 경주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