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10경주 9--11,8,4
누가 봐도 객관적 강자는 클래식 리절트다. 계속되는 과중량에도 불구
일반경주에서는 가장안정적인 우승후보라 할수있다.2,000m까지는
일반경주에 웬만하면 축마로서 손색이 없는 마가 바로 클래식리절트다.
미번 경두역시 두드러진 상대마는 별로 눈에띄 지 않는다.
여기에 항시 불안하면서도 꾸준히 입상하는 대견은 정말 대견스럽다.
수 많은 곡절을 넘기 면서도 아직까지 주로에서 무시당하지 않고
잘뛰어주는 말이기 때문이다. 마필관리사 조교사 등 모두가 말을 정성스럽게 다루리라 미루어 짐작된다.직 전 경주 역시 결승선에서 약간 불안하였으나 결승선 바로 앞에서 안병기기수 의 추진유도에 따라 무난히
우승을 거머쥐었다.약간의 불안합은 김동균기수에게 있다.과거 신세대와
1,700m 격돌시 복승식1.2배의 인기마였으나 결승선 10여m 앞에서
아담에게 추을당해 30배가넘는 고배당이 터졌다.그당시 김동균기수는
마필유동능력 이 상당히 불안했엇다.그러나 지금은 경주경험도늘고
해서 그런미숙함은 없으리라 믿는다.다만 잠재력 있어보이는 로빙과
지구력문제로 선행하고도 여러번 무너진바있는 허드슨 스피드가
어떨지가 관건이나 새강자나 다함께 자당에 못지않게 월로 고참
할아버지 대견을 추천하고 싶다.
이는 단지 개인 적인 견해이므로 참고만 해야지 적중에 절대는 없다고
봅니다.소위 옛날 대길에 밖아다가 아담에게 무너진이후 저는 신중에
신중을 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