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일로 너무바빠서 경마지를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궁금해서 서울경마 예상에 들어와보니 제5경주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군요. 저도 정말 관심가는 경주가 아닐수 없습니다.
윌밍턴 저번경주를 보니 정말 어마어마한 말이라 생각듭니다.
저는 이말이 도주마 습성을 가진 말인지 아니면 정말 괴력을 가진말인지 긍금합니다. 비로소 이번경주에서 그 진위를 파악할수 있는 경주가 아닌가 합니다.
우선 윌밍턴이 승부를 강하게 건다면 2번게이트의 횡재수 정도는 게임도 안된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러나 제가 조교사라면 윌밍턴을 이렇게 선행이 강한 경주에 선행으로 몰아붙이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만약 선행싸움을 한다면 횡재수가 선행을 받아도 4코너를 돌면서 횡재수 를 잡고 1착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많지만 그렇게 1착을 해서 (승군순위1위)으로 3군으로승군을 한다면 더욱더 강한상대를 상대로 선행싸움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들겠군요.
그러므로 윌밍턴은 이번경주 선행싸움은 하지않고 선입으로 갈것입니다. 그래서 2착하면 다음에 1착으로(다음경주에선 승군순위3위가됨)승군해도 되겠지요.
그리고 선행으로만 말을 몬다면 말 버릇이 나빠져 상위군에서는 좋은성적을 올리기 어렵게 될것입니다.
아마 어느정도의 능력을 파악한 조교사가 이번경주부터 선입으로 경주마 각질을 조정하지않나 생각듭니다. 이렇게 생각했을때 횡재수가 선행으로 경주를 이끌고 윌밍턴이 선입으로 어느정도 능력을 발휘할지 정말 궁금한 경주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제생각은 댓길이 배당도 안나오는 위험한 경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냥 윌밍턴이 정말 괴력을 가진말인지 아니면 도주마였는지 관전하는 것도 괸찮다는 생각입니다.
정 배팅을 하신다면 1200m 에서는 최강의 전력 갖춘 횡재수에 그래도 아직까진 괴력을 가졌다고 생각되는 윌밍턴에 3.5배 이상？瑛뺐嚥？
조금만 단통으로 사보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