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경마전문가 들은 치열한 선행경합이 불가피한 경주라 예상을
하였는데 필자는 의외로 한두의 단독선행에 한두의 선입,또 한두의
추입에서 경주가 종료될 가능성이 큰 경주라 보여져 감히 추천해 볼까 합니다.
먼저 최고 인기를 모을것으로 예상되는 월밍턴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데뷔시부터 단승식 1.2~3\ 정도의 인기를 모은 마필로써 여러 경마
전문가들로 부터 데뷔전부터 상당한 관심을 가지게 했던 마필입니다.
하지만 인기에 부응을 못하고 3착을 두번이나 하고 3전만에야
괴력을 발휘하면서 보유한 잠재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마도 여러 경마전문가와 많은 경마팬들은 횡재수와 치열한 선행경합이
불가피할 것으로 생각하시 겠지만 필자는 외곽이라 하여도 월밍턴의
무난한 선행이 가능하리라 보여집니다. 물론 횡재수라는 마필은 (뎅)력은
(참고:뎅=게이트가 열리자마자 튀어나오는 것을 말함) 월밍턴보다
우수할지 모르지만 추진력에선 월밍턴에게 뒤질것으로 판단되어
초반 먼저 앞장을 서보겠지만 곧바로 월밍턴의 추진력에 무모한 경합만
벌이지 않는다면 3C가 진입하기전 월밍턴의 뒷자리에 자리를 잡고서
곱게 선입작전만 한다면 동반 입상도 가능하리라 보여집니다.
횡재수라는 마필역시 그저 단순한 선두력만 보유한 마필이 아니라는
사실은 지난 경마일에서 보아 익히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경마라는 게임은 생각되로 되는것이 아니라는 것도 익히 잘알고
계실것입니다.
필자가 설명한대로만 경주가 진행된다면 그대로 월밍턴에,횡재수 이런
순으로 전광판에 불이 들어오겠지만 횡재수가 무모하게 한바퀴 내내
비벼댄다면 월밍턴 보다는 횡재수에게 더 데미지가 입을것으로 예상되어
받치는 마권으로는 러브바운드가 유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키(key)는 횡재수에 기승한 전기혁 기수가 쥐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다만 배당이 문제겠지만 월밍턴과,횡재수에 주력하고,월밍턴과,러브바운드에 받치는 마권 딱~!! 두장의 마권을 추천해 보고 십습니다.
판단은 자기 자신이 하는것입니다. 아무쪼록 행운의 마요일이 되시길..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