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올한해 경마도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마방마다 기복마필들을 조교를 열심히 시켜 출전시키는가 하면, 휴양마필도 경주마다 어느정도 출전하여 참으로 혼란을 가중케 하고 있습니다. 매 경주 베팅으로 일관한다면 이길수있는 확률이 매우적으므로, 신중을 기해 마필을 선정하시고, 마필의 현장상태를 꼭 기억하셨다가 다음출전때는 꼭 대비하여 마필선정에 도움이 되도록 관찰하여야 겠습니다.
아울러 저의 타자실력이 좀 미천한 관계로, 글 중간중간에 틀린글자나 안맞는 내용이 있어도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만 잘 파악하시어, 경마추리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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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역 전 】
제 1 경주.
어김없이 첫 경주는 시작합니다. 기존세력과 신마들의 한판경주....
이번경주는 기존 마필들의 능력을 어느정도 인정 해주어야 하는관찰과 신마들이 과연 어느정도의 능력을 발휘해줄지 의문이 되는 경주입니다.
우선적으로 복승식 안정적 마필로는 13번`노리즌`을 꼽아볼수 있습니다. 전 경주 막판 추입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에 거리늘고 상대도 강해보이질 않아 충분히 입상권에 진입하리라 보여집니다.
후착으로는, 이번에 첫 출전한 2번`기도장군`을 추천해 보고 싶습니다.
능검을 잘(?) 치루었고, 혈통적으로 볼때도 부마와 할아버지의 도심지이론대로 잘 받아졌다면, 아주 좋은성적을 내주리라 보여집니다.
따라서, 이번경주에 배당이 어느정도 형성할만큼, 저는 이 두마필에 추천을 하도록 하여 보겠습니다. 무너지더라도 당일 베팅의 50%를 넣어보겠습니다.
만약, 신마인 2번`기도장군`이 부진을 면치못한다면, 13번`노리즌`을 머리로 2구멍정도 받치시면, 안정적인 마권이 되리라 보여집니다.
선행으로 나설 1번`안다`의 버티기가 좀 찝찝하고, 막판한발로 순위를 정할 3번`카사델라`가 요주의로 보여집니다.
★2번 `기도장군`
☆13번`노 리 즌`
△3번 `카사델라`
△1번 `안 다`
추천마권 2번`기도장군` --- 13번 `노 리 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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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경주.
2세마필들의 경주입니다. 쌍승식으로 치러지는 경주인만큼 조심스럽게 경주를 풀어나가야 겠습니다.
아직능력이 파악안되는 신마들이 대거 출주한 경주인만큼 무리한 베팅보다는 관전을 하면서 마필의 능력을 파악하는 경주로 선정하고싶습니다.
마필들의 능력으로 보아서, 아직 믿기 어려운 마필들이 상당히 많으니, 그나마 어느정도 전적에서 착순권에 진입한 두마필에게만 투표하시고 여유롭게 관전하기길 바라겠습니다.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여준, 박태종기수의 6번`핵무장`이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 지난경주 걸음이 늘어 보이는 5번`대평야`가 이번경주에 도전하는 양상으로 보여집니다. 조교상태 좋아보이는 3번`로드러너`는 이번경주 복병역활 해줄 듯.
★ 6번 `핵 무 장`
◎ 5번 `대 평 야`
△ 3번 `로드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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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경주.
매경주 신마 들이 한두이상씩은 꼭 끼어 있어 경주추리에 매우 난감함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별볼일 없다면, 신경끄고 싹 지워버리겠습니다만, 혈통괜찮고 부마가 상당히 전력이 좋아서 참으로 어떻게 봐야할지 사뭇 고심이 됩니다.
출전마필 모두다 이렇다하게 뚜렷이 나아보이는 마필도 없어 보이고, 믿음이 가는 마필도 없어 경주추리를 매우 혼탁하게 만듭니다.
꾸준히 뛰어주는 10번`새론`은 이번경주 강하게 도전해볼 선입형선행마필로 입상권에 근접한 마필이기는 하나 썩 믿음이 가는 마필이 아니기 때문에 과신은 금물.
혈통좋아보이고, 능검시 걸음좋아 보였던 2번`쉐퍼즈리턴`은 조교열심히 하여 데뷔전에 욕심을 부려볼 마필로 조교상태 좋았던 마필로 요주의해야할 마필.
실전경험미숙으로 제능력 발휘못한 1번`블루포드`가 조교시 걸음은 상당히 양호하여 한번더 속는마음으로 마권을 구매해야할 미지의 신마필...
여기에 약간 기복이 있어 보이는, 8번`아데네`는 이번경주 최대의 다크호스로 다른마권과 꼭 구입해야할 무시하기 힘든 마필...
어느정도 4두의 마필을 선정해보았습니다만, 추천할만한 마필이 없으므로 너무 강한 베팅보다는 복조로 약하게 베팅을 한후 마필관찰을 해봐야 할 경주인 것 같습니다.
◎10번 `새 론`
◎ 2번 `쉐퍼즈리턴`
◎ 8번 `아 데 네`
△ 1번 `블루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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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경주.
데뷔전 훌륭히 치러내고, 가능성 엿보인 7번`찰고무`는 이번경주 복승식 축마로는 손색없어 보이며, 지하주기수의 정성조교가 돋보이는 마필인만큼 이번경주도 상당히 선전해주리라 보여집니다.
후착이 조금 애매한 경주로서 눈에띄는 복병마필은 없어 보이고, 2번`풍년`이 빠르게 선두권에 가담한다면 입상가능한 마필로 보여지며 여기에 3번`하모니카`가 상승세 이어갈 마필로 2번`풍년`과 후착싸움이 치열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은 고만고만한 마필들의 접전경주로서, 당일 마필상태를 잘 살피시어 마권선택에 신중을 고려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7번 `찰 고 무`
◎2번 `풍 년`
◎3번 `하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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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경주.
이번경주는 배당을 노리는 작전으로 들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1400m 이라는 거리가 왠만한 선행으로는 살아남기가 참으로 힘든 경주거리입니다. 더구나 이번경주는 선두력있는 마필들이 대거 출전하여 초반강공에 의한 선행마필들이 초반 체력소모가 많아 추입마필들에게 유리한 경주로 보여지는 편성입니다. 따라서, 인기없을 마필을 놓고 조금 배당을 노려보는 경주로 정하고 싶습니다.
승군하여, `플럼더프`에게 일격을 당한 3번`챈틸리로드`는 이번에는 거리적응하고, 감량잇점이 있는 마령경주라서 다시한번 인기마필로 보여지며, 역시 그 능력은 어느정도 인정을 해주어야 하는 절대 무시하고 마권구매하기는 어려운 마필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3번`챈틸리로드`를 놓고 마권구매를 기본으로 하시고, 만약 전경주 전력이 전부였다면, 복병마필들 끼리 엮어서 조금 구매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복병마필로 꼽아보고 싶은 마필은 2번`별과달`, 6번`마하세븐` 10번`월드캐취` 7번`히로윈`등을 꼽고 싶습니다. 당일에 마필관찰이 필요한 마필은 10번`월드캐취`와 7번`히로윈`을 잘 살펴보시기 바라며, 위의 마필들을 잘 살펴 현장에서 응용한 베팅전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3번 `챈틸리로드`
◎ 2번 `별 과 달`
◎ 6번 `마하세븐`
△10번 `월드캐취`
△ 7번 `히 로 윈`
추천마권 3번`챈틸리로드` --- 2번 `별과달`
배당노릴마권 2번`별과달` --- 6번`마하세븐` --- 10번`월드캐취` --- 7번`히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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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경주.
무엇으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좀 난감합니다. 참으로 어지러운 경주입니다.
아마도, 적중이 되고도 그렇게 탐나는 배당은 아닐것으로 보여지며, 경주전개도 미묘하게 이어지리라 보여집니다.
우선적으로 인기마필로 팔릴 12번`황금이`이가 있습니다. 약10주를 쉬고 나오는데요, 이유가 있습니다. `좌전구절염`이라는 병명으로 확실히 치료를 받았던마필입니다. 마필에게는 상당히 안좋은 질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데, 조교내용을 보면 거의 완치에 가까운 조교내용을 보이고 있어 축마로 선정하기가 참으로 난해한 항목들입니다. 일단 질병이 안좋은 것으로 보아 믿음을 주기에는 찜찜하므로 너무 과신하지는 말아야 겠습니다.
또한 경주편성이 그렇습니다. 11번`솔마루`의 선행정도를 어느정도 믿어야 하는것도 숙제거리입니다. 마필의 능력이 전경주를 보면 확실히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경주편성상 마필의 능력을 어디까지 점쳐야 할지 불투명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4번`금빛축제`가 있고, 5번`자유만끽`과 2번`말괄량이`등이 선행마필들이라, 초반 몸싸움만 하면 분명 무너질수 있는 경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 이번경주도 앞경주처럼 소액으로 고배당을 한번 노려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경마라는 것이 정확한추리와 마필의 능력을 진단하여 본인의 know how를 살려 경주를 풀어가는 것이 최선입니다만, 그렇지못한 저의 실력이 답답할 뿐입니다.
뒷심이 괜찮아 보이는 6번`기쁜누리`의 추입을 기대해볼만하며, 강한상대와 전력다져온 9번`고구려기상`도 이번경주에서 이변을 낳을마필로 보여집니다. 여기에 완전히 선입각질로 바꿔 기수교체하고 나오는 1번`전투기`가 어디까지 뛰어줄지 의문스러운 가운데, 당일 인기있을 12번`황금이`를 받쳐넣어야 하는 경주.
실전베팅시, 마필의 상태를 잘살피시어 12번`황금이`를 축으로 삼아서 베팅을 하시던지, 아니면 철저히 고배당작전으로 나서야 하는지 현명한 판단을 해야할 경주로 보여지므로, 너무 과한 베팅을 자제 하시길....
◎ 9번 `고구려기상`
◎ 6번 `기쁜누리`
△12번 `황 금 이`
△11번 `솔 마 루`
△ 1번 `전 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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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경주.
드디어 약자 만나서, 마명그대로 `진검승부`할 2번`진검승부`는 이번경주에서는 선전해줄 마필로 경주편성상 축마로는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국산마필경주라 쌍승식은 조심해야하므로 배당에 너무연연하는 무리수는 두지 말아야 할 것.
이정도 부담중량이라면 한번해보자 하고 덤벼들 3번`신씨네`는 똥말의 여건을 잘 갖춘마필이기는 하나,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도전세력으로 보여지며, 항시 문제가 있을 것 같은 `문제복`기수의 6번`금은보화`도 이번에는 이를 악다구로 물로 도전해볼 상대도전세력으로 보여집니다.
마필들간에 특이점이 없어 특별한 이변은 발생할것으로 보이지 않으나, 언제든 경마는 조심해야 하므로, 항시 당일 마필체크는 필수요건으로 봐야 겠습니다.
☆2번 `진검승부`
◎3번 `신 씨 네`
◎6번 `금은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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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경주.
자, 마의 1900m경주에 핸디캡 경주입니다. 승승장구하던 마필들이 부러지는 마의 경주거리이자 경주편성조건입니다. 과연 이번경주 5번`횡재수`를 부러뜨려 볼까요?
이번에는 5번`횡재수`가 어떻게 될까요? 두칼처럼, 처참히 무너질까요?
저는, 5번`횡재수`를 꼭 받치는 마권으로 설정하고 싶습니다.
우선적으로 경주편성이 의외로 해볼만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거리경험없고, 승승장구하느데다, 너무쉽게 2군으로 진입한 것을 보면 부러질 가능성은 다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경주추리를 해보자면, 선행으로서는 1번`아쿠아래피도`가 있고,8번`글라이딩캔디스`가 있습니다. 이 두마필만 제쳐버리면 경주리드는 당연히 5번`횡재수`가 할수 있는경주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1번`아쿠아래피도`와 8번`글라이딩캔디스`는 마필의 각질대로라면, 능력을 발휘할수 없겠되겠죠. 또한 그러므로 5번`횡재수`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 보이리라 보여집니다. 그러한 연유로 `최봉주`기승이 돋보이기 합니다. 그래서 이번경주에는 5번`횡재수`를 부러뜨리기보다는 꼭받치는 마권으로 설정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가능성 있는 마필로는 한추입 보여줄수 잇는 9번`강심장`을 꼽아볼수 있습니다. 편성상 그중 나아보이는 마필이지만, 2군에서의 패배가 어떻게 작용할지 미지수입니다. 또한 여기에 다시한번 선전해줄 3번`캐논걸`은 아주아주 강한 도전세력으로 보여집니다. 혹시, 의외로 선행을 1번`아쿠아래피도`가 버텨줄수만 있다면, 경주가 싱겁게 끝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핸디캡의 경주인만큼 욕심이 나는 배당이 아닌이상 과한 베팅을 삼가토록 하여야 겠습니다.
☆5번 `횡 재 수`
◎9번 `강 심 장`
◎3번 `캐 논 걸`
△1번 `아쿠아래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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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경주.
신예세대들의 약진이 돋보이는 경주입니다.
대상경주에서 아쉬운 2착에 머물렀던 6번`연승시대`는 이번경주 가장 인기있을 마필로 이유없는 마필제외는 힘들어 보입니다. 오히려 거리늘어 우승도전에 강하게 비춰질 마필입니다. 암마필로 그 끈끈함이 돋보이는 8번`에스키모`는 제철을 맞이한듯한 기분을 들게 하는 마명입니다. ^^; 1군들의 중상위급 마필들 출전이라 경주 종반에는 약간 혼전을 거듭할것으로 보여지겠으나, 결국 결승선에서는 인기마필들의 선전으로 끝날것으로 보이는 경주입니다.
여기에 알맞은 부담중량을 얹은 3번`한라특급`이 게이트잇점과 함께 강하게 도전해볼 세력으로 보여지는 경주입니다. 상승세 이어갈 10번 `개포성`도 만만하게 볼 마필이 아니므로, 이번경주에서는 충분히 복병역할하기에는 그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는 마필로 보여집니다.
실전베팅에서는 인기순위대로 6번`연승시대`와 8번`에스키모`의 마권을 구매하시고, 3번`한라특급`을 받치는 작전으로 나가야 겠습니다.
☆6번 `연승시대`
◎8번 `에스키모`
△10번`개 포 성`
△3번 `한라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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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경주.
의외로 까다로운 경주일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3군에서는 입상가능성을 가진마필들의 접전경주인 것 같습니다.
당일 인기있을 7번`워털루`를 과연 축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 하나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거리는 처음 도전하는것이고, 또한 승군전이라 강한 믿음이 안가는 것은 어쩔수 없는 노릇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많아 보이는 마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한축으로 삼아 베팅하기에는 전력이 드러나지 않은 이상 베팅의 강도를 어느정도 줄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에 3군 터줏대감 5번`늘상한가`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회라 생각되어 강하게 도전해보리라 보여집니다. 자기하고 접전을 벌였던 마필들은 모두 2군으로 승군하였는데, 아직도 3군에 머무른 것을 보면 약간은 자존심이 상하지않았나 모르겠습니다.
당일현장 마필상태를 꼭 따져봐야 하는 10번`밀레니엄킹`이 있습니다. 이마필은 기복이 심하여, 마필의 현장상태를 꼭 체크하여야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임금만기수의 정성들인 조교가 돋보입니다. 당일 마필체크를 하여 마권설정에 신중을 기해야만 할 마필입니다.
말과 기수의 기승스타일이 맞는 말이있습니다 9번`옥동이`가 바로 그마필입니다.
아마도 기승기수의 교체가 작전을 어느정도 말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4c까지 곱게 추격하여 마지막에 일격을 가하는 작전이 눈에 보이는 군요.
이번경주는 전체적으로 단독선행으로 빠르게 진행시키는 마필도 없어 보이고, 또한 추입마필들이 그렇게 느린마필들이 아니기 때문에, 거리와는 상관없이 뒷심이 좀 좋은 마필로 마권을공략하시는 것이 무리가 없어보이는 경주인만큼,경주추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5번 `늘상한가`
◎7번 `워 털 루`
◎9번 `옥 동 이`
△10번`밀레니엄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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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경주.
자, 고배당을 노리시겠습니까 ? 아니면 저배당에 가시겠습니까?
저는 이번경주편성을 보고, 참으로 갈등을 많이 했습니다. 근래 들어 가장 배당이 높았던 `구진봉` `오띠모`의 경주가 갑자기 생각이 났었습니다.
`박태종`기승한 마필이 그렇고, 인기마필이 처음으로 겪어보는 거리가 그렇습니다. 또한 후착마필 또한 그렇게 믿음이 안가는 선행형 마필이라, 어떻게 결론을 내려야 하나 하고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경주를 나혼자 만들기를 10여회에...지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결론을 내려야 하고, 고심 끝에 마필능력을 믿기로 했습니다.
10번`차밍그레이` 이번경주 다시한번 우승을 목표로 강하게 도전하리라 보여집니다.
혈통적으로 찾아봐도 충분히 이겨낼 거리입니다. 11월첫째주 경주들이 대부분 느린타임으로 형성된 것을 감안하면, 10번`차밍그레이`의 타임은 어느정도 능력마필로 인정되는 부분이라 볼수도 있습니다. (기록을 맹신하는 편이 아님. 때론 그때그때 데이터로 참고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전 이번경주 축으로 보고 싶습니다.
러시아산 마필로는 그나마 어느정도 인정해주는 12번`미케나`가 있습니다. 이번경주에서는 10번`차밍그레이`와 의 한판선행싸움이 예고 됩니다. 과연 선두권을 유지하느냐, 아니면 밀리니냐....아마도, 그동안의 전적을 보면 이번에는 죽으나사나 선행으로 작전을 펼치리라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역시 10번`차밍그레이`가 어느정도 힘안배를 해가며 뒤를 추격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선행싸움이 이뤄진다면, 10번`차밍그레이`는 살아남아있으리라 추리가 됩니다. ..또하나의 선행마인 6번`저지스타`가 괜시리 경주를 흐트러 놓을가망성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선입으로 유리하게 작전이 펼쳐질4번`스타일리쉬입`과 8번`웨스턴타이틀`이 복병역활을 해주리라 보여집니다.
실전베팅시에는 10번`차밍그레이`와 12번`미케나`를 비중있게 베팅을 한다음, 4번`스타일리쉬잎`과 8번`웨스턴타이틀`을 받치는 마권으로 권장하고 싶습니다.
☆10번 `차밍그레이`
◎12번 `미 케 나`
△ 4번 `스타일리쉬잎`
△ 8번 `웨스턴타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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