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룡점정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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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2개 경주 밖에 예상을 못해 오늘 다시 몇경주 더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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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경주 : 4군 17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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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착순권에 근접한 말은 8번 큰나라 인것 같군요. 거기에 5번 우리가족과 9번 레이디시크가 도전을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 2번 쾌감과 3번 수재의 능력이 다른 말들과 비교해 봤을때 비슷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여기서 고배당을 노려 제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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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는 6번 댄싱브룩이 약한경주에서 우승을 하며 2연승을 했군요. 정말 말이 좋아진것인지 아닌지는 다음 경주를 유심히 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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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경주 : 새해맞이 특별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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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경주라 맞추면 올 한해가 재수가 좋을것 같은데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군요. 가장 신경쓰이는 말이 8번 영취산입니다.
> 승군경주라 승부 의지가 없는지 .. 특별경주라 강하게 승부를 할것인지가 관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능력이 있는 말인데 ...
> 8번 영취산 13번 제스예스 9번 자굴산으로 한번 복조를 엮어볼 생각입니다.

* 이번 경주는 13번 제스예스가 선행싸움을 하지 않아 예상이 완전 빗나가 버렸습니다. 9번 자굴산은 믿음직한 말이지만 나머지 말들이 엇비슷해 1번 상공이 어부리지를 얻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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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경주 : 국1 1800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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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동자를 너무 믿으면 낭패를 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박태종 기수가 기승을 하지만 말과의 궁합이 잘 맞는지 의문이며 60에서 0.5 kg 오른 것도 무시를 할수 없는 입장입니다.
> 9번 퓨전을 축마로 한번 엮어 보시길....

* 퓨전은 잘 나가다가 골인지점 바로 앞에서 무너지더군요. 무비동자가 이번에 우승을 하였지만 자당이나 새강자만큼 강하지 않다는 저의 생각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국내산 1군 경주는 고배당 경주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해주는 경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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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말씀드린대로 일요 경주는 예상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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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가 끝난다음 복기도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