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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1.11.22 (16: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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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크호스 이용민 위원입니다
개인적으로 경마의 꽃은 직선에서의 추입 승부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20기 신임기수에서 김창옥 최봉주 오명섭 강경식 등 추입승부에 능한기수들의 대를 이을자가 누구인가를 주목하고 . 이제사 어느정도 많게는 20여회차 주로에 나와봤고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은 유상완 심승태 문세영이 낳아 보이나 이들의 직선에서의 책칙사용과 동시 .추진동작을 봤을때 앞으로 추입승부시 대성할 기수로는 이제 막 감잡고올라오는 전덕용기수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11.18일요경마 11경주 2번마 한눈에에 기승하여 직선에서의 추진력을 간과하질말고 언제나 마필만 바쳐준다면 감량잇점안고 최대한 추진할것으로 보여 떠오르는 추입승부의 복병으로 추천한다 자세와 미는 동작은 흡사 배휴준이 아닐까싶다
www.darkhorse.co.kr 이용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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