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승부로 모든걸 말하겠습니다!”
(토)메인승부 복12.2배 쌍69.3배 주력단방 적중!!!
오늘(일) ‘최대 승부처=서울 8R’ 기대하라!!
안녕하십니까.. 서석훈 입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가 길어서인지 경마가 참 반가운 느낌마저 드네요..
연휴동안 경마예상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나는 베터인가? 예상가인가?’
차이점은, 상황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가 아니면 방관하는가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말해 예상가는 마번만 줄줄이 읊어대는 반면,
베터는 분명 팬들에게 강약조절을 제시해주어야 합니다.
때문에, 저의 장사 차원에서는 사실 베터는 항상 위험부담이 있죠..
팬들이 얼마나 그 경주에 힘을 실었는지, 그렇지 않았는지
사실 이런 것들이 그날의 승패를 좌우하기 마련인데,
광고 차원에서는 그냥 마번만 읊어대고 맞추면 자랑하고.. ㅉㅉ
이제는 바뀌어 보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싶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최소한의 양심으로 할 수 있는 보루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일요일 새벽부터 좀 진지를 털고 있지만,
자꾸 변화되는 저의 모습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는 차원에서
소고를 털어놓아 보았습니다..^^
어제는 메인승부에서 짜릿한 적중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서울 8경주에서 아주 끝장을 보고 싶은데,
배당도 좋고 적중은 기본이고.. 아무튼 오늘의 승부처라는 것만
기억하시고,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람이 무척 쌀쌀해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메인승부는 메인다워야 한다!
“서석훈의 메인승부만 들어도, 경마 질 이유 없다!!”
10월 14일(토) 서울 9경주
<일요일 경주별 노림수 복병>
☞ 서울 1경주
⑫아이비에스맨
직전 데뷔전을 1300M에 출전하면서
가능성만 남긴 마필이다.
주행심사에서 이미 그 잠재력을 엿보인 바 있고
초반 강공 기대된다.
☞ 서울 2경주
①라온옵티무스
편성 자체가 좀 어설픈 느낌이다.
강자도 약자도 없는 편성인 가운데
코스 이점 안고 선행 강공 주효할 가능성 높다.
선행 성공하면 버티는 건 문제 없을 듯 보인다.
☞ 서울 3경주
⑨빅챔프
공백 이후 직전 실전적응 마쳤다.
과거 기량이라면 입상은 ‘땅짚고 헤엄치기’다.
준비 잘 했고 기승기수 역량 더해진다면
승산은 충분해 보인다.
☞ 서울 4경주
⑪본위너
전혀 주목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출전마들이 하나같이 기복마들이라
틈새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기본기로만 놓고 본다면 경쟁력은 충분한 복병이다.
☞ 부경 1경주
⑪캡위너
최근 주춤하고 있지만 출전주기가 불규한 이유 때문이다.
지난 6월까지 보여준 전력이라면 여기선 올 수 있다.
무엇보다 선두권이 느린 흐름이기 때문에
종반 추입하기 절호의 기회를 맞은 듯 보인다.
☞ 부경 2경주
④가락공원
최근 주춤하고 있지만 기본기는 있는 마필이다.
고만고만한 마필 간의 접전이라
종반 힘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은데
뒷심에서는 결코 밀리지 않는 마필이다.
부담중량 이점도 한 몫할 것으로 본다.
☞ 서울 6경주
⑩은빛바다
이번 경주 최대의 복병이다.
직전 크게 늦발하면서 경주 그르쳤지만
종반 탄력에서 가능성 남겼다.
늘어난 경주거리가 오히려 유리할 수 있어
차분하게 따라간다면 종반 승부는 될 것이다.
☞ 서울 7경주
⑥미스터포춘
조금은 슬럼프를 겪고 있지만
2강의 벽을 유일하게 넘을 수 있는 능력마다.
부담중량 소폭 덜어냈고, 휴식기를 가진 만큼
본연의 기량 기대해본다.
☞ 서울 10경주
④쾌한여장부
직전경주는 승급전에 공백까지 겹치며
제 기량 발휘가 어려웠던 마필이다.
이번경주는 직전보다 확실히 준비가 된 상황으로
초반 선두권 공략을 노릴 것으로 본다.
굳이 선행이 아니라 따라가더라도
경쟁력은 충분한 능력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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