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득찬 인사 드립니다.

지난주 끝났던 7월3주차 경마 결과 보고 입니다.

얼굴도 들지 못할 정도의 성적이라 누구에게 보여 주기도 싫고  창피한 마음이라 정말 미쳐 버릴 지경입니다.

하지만 더 심하게 괴롭고 짜증나고 힘들게 한주를 보내실분들은 회원님들이기에,,,

 그냥 쓰러져 있을수는 없다란 생각에서 7월 3주차 결과 보고를 드리면서 7월 4주차 경마일 의지까지 함께 전합니다.  

다시 돌이키고 싶지 않은 한주지만,,,

극복을 해야하는것도 역전을 시켜드려야 하는것도 저의 일인 만큼 회원님들의 입장에서 다시 힘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따가운 질타와 충고 명심 하겠습니다.

오히려 몇몇 회원님들은 저에게 위로의 문자를 보내 주셨는데  가당치 않습니다.

위로는 회원님들이 받아야함이 마땅하고 당연하며 저는 고개숙여사과하고 용서받고 해야할 머저리 예상가일 뿐입니다.

정말 악몽이었습니다.

제주에서 뭔가 잘해놓고 휴장을 맞이할려는 얄팍한 노림수 때문에 순리대로 응하지 못해  대 참변이 일어 난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풀어 드렸던 마번을 무시하고 현장에서 비틀고 뒤집고 난리를 쳐댄것도 이번이 처음인듯 싶습니다.

알차고 세밀하게 준비한 방송을 오로지  욕심 때문에 망가트려 버렸습니다.

준비가 부족했다면 저에게 욕을 하셔도 침을 밷으셔도 할말이 없지만 맹세코 열심히 준비했던것 만큼은 사실입니다.

이런일이 매번 지속된다면 저를 버리셔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꾸준함이  장점이었지만 지난주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저 쓰레기에 불과 했습니다.

  절치부심 이번주 부산에서 역전을 노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