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나루 (3세, 수, 자가생산)
초반 순발력과 스피드에서 밀려 후미권 전개. 4c 내측 돌고 종반 강 추진시 보통의 탄력으로 통과.
기본 체형은 500kg에 가깝지만 아직은 힘에서 미흡하고, 뻗는 걸음, 주폭, 추진 반응 모두 미흡해 실전 경험 쌓아야.
자력 입상 어렵고, 시간 필요할 듯.
- 바람의검 (3세, 수, 수증)
초반 보통의 순발력과 스피드로 후미권 전개. 4c 내측 돌고 종반 추진시 뒤늦게 조금 남는 걸음으로 통과.
추진시 반응 보통이나 갈수록 반응을 조금씩 보이는 모습을 주목해야. 현 시점에선 스피드 향상만 되면 현급 필히 통할 듯.
자력 입상 어려워..단 스피드 향상 여부 지속적으로 체크 필요.
- 클래스희망 (3세, 암, 1.500만원)
[연습주행] 출발 동시 외곽 사행으로 후미권....스피드도 보통이라 최후미 전개. 4c 중간 돌고 종반 강 추진시 조금씩 순위 상승으로 통과. 직전 주행심사 통과시에도 출발과 동시에 사행의 모습을 보여준바 있어 출발이 관건일 듯.
단, 출발만 원활하면 뒷심 경쟁력은 있어.
데뷔전에선 다양한 물음표가 있지만 출발 양호하면 추입 여건에선 좀 더 유리할 듯.
- 히든블레이드 (3세, 암, 2.020만원)
초반 양호한 순발력과 스피드로 앞선 전개. 4c 내측 돌고 종반 약 추진시 꾸준한 탄력으로 통과. 아직은 힘에서 조금 아쉽지만...2014년 <코리안더비>, <코리안오크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당해 최강 국산 3세 암말로 활약한 '퀸즈블레이드'의 자마로 기대기가 높고, 기본기 좋아 관심.
현 시점에선 데뷔전에서 무조건 입상을 장담하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기본기 좋아 관심마로선 손색 없어.
- 킹칼레 (미국, 3세, 거, 8,862만원)
초반 보통의 순발력과 스피드로 중상위권 전개. 4c 중간 돌고 종반 추진없이 양호한 탄력으로 통과.
파워풀한 모습보다는, 심플하고 안정되고, 기본기 좋은 신마의 평가가 어울려.
기록이 다소 늦은 듯 보이나 기록대비 분명 나은 능력으로 평가돼 관심.
데뷔전에선 충분히 자력 입상 가능한 능력을 겸비해 경주 흐름 빠르지 않으면 관심.
- 그래핀킹 (3세, 거, 5.500만원)
초반 출발 보통이나 발군의 스피드로 수월하게 앞선 전개. 4c 중간 돌고 종반 추진없이 양호한 탄력으로 통과.
시종 여유있는 모습에 신마치곤 주행도 안정적이고, 스피드와 뒷심 모두 겸비해 기대치 높아. 혈통적으로는 중거리 이상의 여건에서 능력 발휘가 좀 더 용이할 듯.
데뷔전 필히 주목해야. 자력 입상, 우승 도전 기대.
- 그레이룰즈 (3세, 암, 자가생산)
초반 보통의 순발력과 스피드로 외곽 중위권 전개. 4c 외곽 돌고 종반 강 추진시 보통의 탄력으로 통과. 모마 '그레이스톤'의 자마로 2군까지 진입한 '스페셜스톤'과 형제마로 관심마로 손색없으나 현재의 힘찬 정도라면 자력은 쉽지 않을 듯.
데뷔전은 관망... 단, 기습은 가능해 단거리 내측이면?
- 인디불패 (3세, 수, 자가생산)
초반 보통의 순발력과 스피드로 중상위권 전개. 4c 외곽 돌고 종반 시종 제어속 통과.
모마 '인에스크로'의 자마로 1등급 현역 강자 '미스터어플릿' 신흥 강자 '미스인디'와 형제마로 분명 발전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어. 경주 내내 기수가 경주마의 힘에 끌릴 정도로 완성도 높은 모습.
데뷔전 필히 자력 입상 기대. 선행, 선입 어떤 전개를 펼쳐도 관심.
- 토미리스 (3세, 암, 4.800만원)
초반 양호한 순발력과 스피드로 앞선 전개. 4c 중간 돌고 종반 약 추진시 양호한 탄력으로 통과. 종반 힘에서는 조금, 아주 조금 아쉽지만 기본기 우수하고, 스타트 능력, 스피드, 힘을 모두 겸비해 발전 기대치 높아.
현 능력이라면 6등급 충분히 도전 가능해. 거리가 짧은 수록 유리할 듯.
- 디먼스파이 (미국, 3세, 거, 3.756만원)
초반 보통의 순발력과 스피드로 중상위권 전개. 4c 내측 돌고, 종반 강 추진시 보통의 탄력으로 통과. 아직은 힘에서 미흡하고 뒷심은 강 추진에도 간신히 버티는 모습이라 실전 경험 쌓아야 할 듯.
데뷔전은 관망해야....단, 순발력과 스피드는 나름 준수한 편이라 서장세는 꾸준히 지켜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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