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서서히
아쉬움과 회한을 뒤로한 체
말도 없이 또 쓸쓸하게 저물어 갑니다.
지나온 시간들 속에서
많은 사연들 일일히 열거할 수 없지만
그냥 덮어두면서 한해를 마감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즐거웠던것 그리고 좋은것들
따지고 보면 좋은것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가올 새해엔
분명 좋은일들이 일어날 거라는 기대감이
앞섭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금요경주 음성서비스는 하지 않습니다.
단 문자서비스는 정상으로 하구요.
아직도 영하의 날씨에다
칼바람이 온몸을 으스스하게 떨굼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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