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따뜻함 보다 뜨겁다.

     숨을 쉬기가 버거울 정도로 고통스럽다.

     지금 일본근처에서는 태풍 노루가

     서서히 북상을 하고 있다네요.

     한바탕 휘몰아치면 무더위도 한풀

     꺾일것으로 보여집니다.

     서울경마가 휴장에 들어가면서 부산과 제주

     마필들이 총 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추천경주 3R,6R,7R 입니다.

                제1경주

      신예마들의 첫데뷔전이다.

     유일하게 데뷔전을 치른 1번 곱따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어

     우승이 유력시 되겠다.

     또 능력검사시 가능성을 보여준

     2번 쉬저스트윈과 3번 익스프레시브

     5번 재색명리, 6번 누리아침 등등

     우승을 노리기엔 충분한 기량을 갖췄다.

     이들 틈에서 역습으로 한방에 잠재울

     4번 호크킹이 배당의 주인공이다.​

                제2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인기마가 있다.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3번 행운스토리가

     별이변이 없는한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매번 거리를 재가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6번 승승장군도 이번에는 양보없다.

     타고난 순발력으로 앞장설 9번세다도

     한바퀴 뺑 돌아버릴 기세다.

     매번 외각을 돌면서 꼬리를 내렸던

     1번 리치볼트도 인코스 이점이라 재미있는

     경주가 될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고배당을 찾아 본다면

     8번 말리부룰러가 철저히 은폐된 만큼

     눈여겨 보자.

               제3경주

      축마 부재인 경주로 터지기엔 딱이다.

     터질때는 고배당 위주로 승부를 던져보자.​

                제4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인기마가 있다.

     능력은 있으면서도 승운이 따라주지 못한

     2번 바운드코리아가 강축이다.

     최근 연투를 하면서 경주력을 뽐내고 있는

     4번 시티위너와 5번 해피투어 등등

     늘어난 거리가 다소 꺼림직하다.

     또 7번 스타일리시도 거리에 대한 적응력을

     마친이상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혼전 역습이 좋은 11번 인디언강자가

     사실상 재미가 쏠쏠하다.

     전력변화가 심한 12번 위대한광경과

     10번 모닝강자가 이변의 중심에 있다.

                제5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우열이 가려지고 있어

     배당은 바닥을 칠 가능성이 높은 경주다.

     데뷔후 3연승에다 복승 연대율이 100%인

     6번 비케이보스가 4연승은 순항중이다.

     여기에 맞설 5번 당대알파도 능력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아 자존심으로 나선다.

     이들 두마리로 압축되는 가운데​

     강적들 틈바구니에서 꼬리를 내렸던

     9번 광야의질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

     의외로 횡재다.

     매번 늦발주로 곤혹을 치른 12번 베터댄유도

     추격의 타이밍을 빠르게 가져주면 고배당으로

     가는길은 순탄하다.

                제6경주

      축마가 어지러히 널려있어 혼전구도다.

     따라서 추천경주로 분류를 해본다.

                제7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다.

     10번 보너스2가 주인공 이라지만

     후착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따라서 추천경주로 분류를 해본다.

                제8경주

      언뜻 보기에는 한방 이라지만

     워낙 강자들 대결이라 자칫하면 무너진다.

     기량을 검증을 받은 2번 끝판에어로​가

     단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근 단거리 경주에서 연승을 거두며

     전력을 가다듬은 10번 판타스틱조이도

     3연승의 꽃길을 걸어갈 태세다.

     이들 두마리 싸움에서 이삭줍기에 나설

     3번 팬텀블레이드도 한방이 날카롭다.

     직전 꼬리를 내린 4번 미라클볼트도

     어부지리 노리기엔 충분하다.

     인기마들의 자존심 싸움으로 무너지면

     고배당의 폭탄을 안겨줄 7번 윈고맨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다.

      ★ 삼복승으로 짭짤한 배당을 챙겨보자.

      제1경주 - 4번 호크킹

      제2경주 - 8번 말리부룰러

      제3경주 - 10번 메텔리차

      제4경주 - 11번 인디언강자

      제5경주 - 12번 베터댄유

      제6경주 - 4번 더스타즈

      제7경주 - 7번 퍼스트무버

      제8경주 - 7번 윈고맨

      여름의 휴가철이 절정을 이루고

     남쪽에서는 태풍 노루가 북상중이다.

     자연재해인 태풍은 인력으로 막을수 없다.

     조심스럽게 비켜 나가기만을 바랄뿐

     항상 만반의 대비도 해야겠다.

     이번주에도 건승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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