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하늘은 유난히 높고 맑은데다 깨끗해

     천고마비의 계절을 실감 해본다.

     벌써 전국의 명산에는 등산객들이 삼삼오오

     떼를 지어 다니면서 가을의 정취를 즐긴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경주 흐름도 만만치 않아

     이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하루다.

     추천경주 5R,7R,9R,11R,13R 입니다.

                 제1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하지만 고배당 터질 가능성도 염두해 두자.

     꾸준한 인기에도 번번히 실망을 안겨주면서

     미안함을 가진 6번 블레싱로드가 오랜만에

     우승을 벼르고 있어 주목된다.

     여기에 맞설 1번 베스트레벨도 인코스 에서

     강해 강공은 필연이다.

     순발력이 좋은 7번 리더스챔프도 앞장으로

     나서면서 버티기 작전으로 나설듯 하다.

     마찬가지로 9번 울트라미사일도 주특기인

     도주력으로 경주 분위기를 뒤바꿔 놓는다.

     아직 힘이 덜찬 12번 짱대가 강훈련을 쌓고

     나와 삼삼하고 짭짤한 배당 토해낸다.

                 제2경주

      드러난 전력으로 본다면 다소 싱거운 경주다.

     하지만 인기마가 부러지면 여지없이 터진다.

     매번 될듯 말듯 애간장을 녹여준 1번 용의주도

     더이상의 자존심이 용납 안해 우승노린다.

     경쾌한 발놀림으로 앞장설 12번 새로운캡틴

     단거리에서는 버티고도 남는다.

     체구가 왜소한 6번 광폭주행도 아직 힘이 덜찬

     면이 있다지만 이번에는 기대해도 좋다.

     강적들 틈에서 근성을 다진 4번 베스트헌터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 가능성이 높다.

     매번 외각을 돌면서 꼬리 내린 3번 블랙징가도

     무시할 수 없는 레이스다.

     고배당을 노리고 싶다면 5번 대지공주다.

                 제3경주

      저마다 한방이 있는 마필들이 대거 출전했다.

     매번 순위에 넘나들면서 좀처럼 헷갈렸던

     2번 라온강호가 우승을 노릴 찬스다.

     또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인 1번 태왕신화도

     입상을 노릴 절호의 찬스다.

     혼전 역습이 대단히 좋은 10번 원더풀이블도

     연승을 이어 가고도 남는다.

     아직 베일에 가려있는 8번 라온스텔라와

     7번 화이트플라워도 이변의 중심에 있다.

                 제4경주

      드러난 전력으로 본다면 한방이다.

     선추입을 자유로이 구사한 5번 러블리누트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또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있는 4번 흥오름도

     능력마 임에는 틀림없다.

     이들 두마리로 압축되는 가운데

     10번 플라잉헤라도 경주를 주도하면서

     승군전을 치른다.

     최근 연전연투 하고있는 9번 클린플라워도

     갈때까지 가본다.

     데뷔전 우승을 거둔 1번 그린다르크도

     늘어난 거리가 변수다.

     하지만 지나가는 나그네도 쳐다보지 않고있는

     11번 라이즈앤샤인 삼복승에는 아주 재미있다.

                 제5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6경주

      고만고만한 마필들이 출전하고 있어 터진다.

     제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1번 화이트큐피드

     인기를 모으고 있어 유력하다.

     매번 발동이 늦게 걸린 5번 트리플해피도

     늘어난 거리에서는 두각을 나타낸다.

     혼전 끝걸음이 좋은 2번 바람킹도 고배당에

     강하며 10번 행복스타도 결정적인 순간에

     한방을 토해낼 전망이다.

     직전 앞장으로 우승을 챙긴 7번 온리바람도

     한번더 때릴 가능성이 높다.

                 제7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8경주

      은근히 까다롭고 난해한 레이스다.

     즉 터지기엔 아주 딱이다.

     데뷔전 부터 강인한 인상을 남긴 4번 더킹

     자신감을 갖고 야심차게 도전하고 있다.

     또 직전 준우승을 거두면서 사기가 오른

     1번 금노아도 인코스 이점을 노린다.

     혼전에 강한 9번 겨리도 힘이 부쩍 좋아졌다.

     직전 분패를 당한 8번 원더풀럭키도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나와 주목된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12번 에코골드가

     사실상 고배당 요주의 마필이다.

                 제9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0경주

      그야말로 난전 난타전이 따로 없다.

     능력마들이 즐비해 추리하기가 난해하다.

     순발력이 좋은 1번 문학쓰나미가 앞장으로

     우승이 유력시 되겠다.

     2번 다크플레이어도 나란히 앞선에 가세해

     체력 소모가 심해지면 복잡해진다.

     혼전 끝걸음이 좋은 7번 프리엠비전과

     8번 베네딕트도 한방이 무섭다.

     하지만 고배당 마필로는 4번 코레미카바요

     추천해 본다.

                 제11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2경주

     강력한 축마 부재인 박빙의 레이스다.

     우람한 체구에서 나오는 투지가 일품인

     5번 청담제왕이 상승세 이어간다.

     혼전에 강한 10번 모르피스도 직전 분패를

     설욕하기 위해 총공세를 퍼부은다.

     선추입을 자유로이 구사한 9번 블루엠파이어

     투지가 남다르다.

     인코스 에서는 강한 1번 우승특기도 끝걸음이

     좋아 해 볼만하다.

     12번 하이올드실버도 무시할 수 없어 이래저래

     골치가 아파온다.

                 제13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경주 시작전 고배당마와 삼복승 추천마

      음성서비스 합니다.

      검증된 고배당 두세마리만 걸리면

     무조건 주머니가 두둑하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도

     언제 그랬냐듯 신선한 바람으로

     가을의 풍요로움을 마음껏 만끽하자.

     지금 이순간을 즐기자~~~

     연휴가 끝나자 마자

     또다시 주말입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