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자주 내린다.
그것도 많은 량의 비가내려 씁쓸하다.
무엇이든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다.
또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치러질 토요경주
일부 경주를 제외하고는 터지기엔 딱이다.
이럴땐 한두 경주만 맞춰도 짭짤하다.
경마를 이기기 위해서는 가급적 자제하자.
그리고 각자가 좋아하는 경주에 도전해 보자.
누가 뭐래도 승리자가 최고 전문가다.
추천경주 6R,8R,10R,11R 입니다.
제1경주
드러난 편성에서 보듯 축마가 없는 혼전이다.
이럴땐 가급적 관전을 하는것이 상책이다.
그래도 예상을 해 본다면 출주공백이 있는
5번 인터셉터가 우승을 노릴 강적이다.
혼전 역습에 일가견이 있는 2번 최강선봉도
인코스 이점으로 물고 늘어진다.
강훈련을 쌓고 나온 7번 더팩트도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잠재력을 과시할 전망이다.
또 포입마인 9번 골드트리도 우람한 체구에서
나오는 투지력으로 맞짱을 뜬다.
고배당을 노리고 싶다면 4번 스마트뱅크가
앞장으로 나서면서 버틸 가능성이 높다.
제2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3파전 양상이다.
따라서 한방이냐? 아니면 두방이냐다.
빠른 발놀림을 앞세워 우승노릴 3번 통일한국
우승이 단연 유력하다.
여기에 맞설 2번 우라노스제이도 직전 분패를
설욕하기 위해 강공은 필연이다.
순발력이 좋은 1번 부경스토리도 인코스의
이점으로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간다.
이들 세마리로 압축되는 가운데
8번 완봉도 틈새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
제3경주
능력으로 본다면 한방이다.
능력검사시 여유롭게 통과한 3번 금아고스트
데뷔 첫승을 노릴 전망이다.
여기에 맞설 7번 아르카디아도 감각을 익혀
이번에는 입상을 거두고도 남는다.
이들 두마리로 싱겁게 마무리 되는 가운데
10번 통일기쁨도 어부지리 노린다.
매번 늦발주로 곤혹을 치른 1번 원더풀윙스
6번 엘드림이 고배당 노릇을 톡톡히 한다.
제4경주
인기마들 간의 난타전 속에 비인기마의
반란도 매서운 경주다.
순발력이 좋은 2번 선더스트럭이 인코스의
이점으로 앞장을 서면서 우승 노린다.
또 단거리에서는 강한 7번 펠리체도 직전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강공도 마다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직전 외각을 도는 바람에 아쉬움을 준
8번 플래시미스도 설욕을 단단히 벼른다.
최근 부진의 늪에 빠진 1번 스타우먼
전형적인 고배당 마필이다.
제5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우열이 가려지고 있어
배당은 아주 허접하다.
능력면에서 단연 인기가 집중될 6번 글리터
별이변이 없는한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또 순발력이 좋은 2번 터프그린도 앞장으로
한바퀴 뺑 돌아버릴 기세다.
신예마인 1번 닥터시크도 잠재력 무궁무진해
데뷔전 부터 강력한 인상을 남겨준다.
따라서 이들 세마리로 압축되는 가운데
고배당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3번 대지챔프다.
제6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7경주
저력면에서 본다면 한방이다.
하지만 무너지면 대책이 없다.
연일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3번 신개벽
갈때까지 가보는거다.
여기에 맞설 8번 아일캣도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탁월하다.
이들 두마리로 압축되는 가운데
9번 헤드투헤드도 징검다리 전략으로 맞서
재미가 넘친다.
기량이 베일에 가려있는 1번 여왕의탄생도
언제든지 한방을 벼르고 있어 주목된다.
제8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9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강력한 인기마가
버티고 있어 후착 찾기가 관건이다.
지금까지 보여준 걸음보다 앞으로 보여줄
걸음이 많은 2번 월드데이가 강축이다.
마찬가지로 절정의 능력을 보여준 9번 오룡
혼전 몸싸움에도 일가견이 있다.
따라서 이들 두마리로 압축되면서 한방이다.
또 꾸준히 제몫을 해주고 있는 6번 파크맨도
상승세를 이어간다.
종반 끝걸음이 아주 좋은 7번 레드영명운도
입상시엔 항상 고배당을 동반한다.
제10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1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경주 시작전 고배당및 삼복승
음성 서비스 합니다.
부산 경마공원에는 비가 왔습니다.
질펀한 주로에서 또다른 변수 있는건
참고를 해야겠죠?
정상적인 추리가 빗나가면서 고배당이
터지는것은 우리가 경험했던 거니까요.
이번주에도 건승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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