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말이 필요합니까?


경마를 이길 순 없어도 오래 즐기며 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위원님과 저하고만 통하는 유일한 그 길입니다 !!!


마음을 비우고, 초심으로 돌아가 항상 겸손한 자세로, 본인의 눈과 경험만을 믿는 길...


바로 그 길입니다!!!


제가 후회하지 않고 올바르게 경마를 접근했었다고 용기를 복돋아 주게 만드는 위원님!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경마에 빠졌던 제 인생,,, 많은 것을 포기했던 그 잘 나가던 미래가 창창했던
 
그 젊은 날의 젊은이가 그나마 조금의 위안이라도 받을 자격이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 8경주, 목터지게 외쳐 주위사람들이 다 저를 쳐다보게 만든 귀여운 귀배씨....


9경주, 더 크게 소리쳐 주위사람들이 제 주위로 다 모이게 만든 이쁜 동철이....


10경주. 그동안 별로 썩 마음에 들지 않았던 형철이...



위원님과 저하고만  통한 오늘이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겸손한 자세로 변함없이 임하겠습니다..



내일도 외롭게 저 혼자만의 판단으로만 베팅하는 그 길에 힘을 실어 주시는 위원님이 되기를 

기대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