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은 유난히도 길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가을을 느낄겨를도 없이 ....
다음주 부터 추워진다고 합니다.
토요 제1경주 9번 맥궁 기수 김동철
최근 경주에서 높은 인기에도 번번히 배당만
빨아 먹은 마필이다. 선두권에 앞장 서면서
성의없는 말몰이로 아쉬웠지만 이번에는 짭짤한
배당으로 부진을 만회해 볼 절호의 찬스다.
토요 제8경주 10번 무한청정 기수 허재영
한동안 바닥을 치다 직전 경주부터 서서히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추입력이 무지무지
좋아 추격의 타이밍만 잘 잡으면 입상은 무난하겠다.
토요 제11경주 3번 프리우디 기수 이준철
혼전에 상당히 강한 추입형의 마필
최근 경주에서 후미에서 이렇다할 힘도
써보지 못하고 실망을 주었다.
그어느때 보다도 훈련상태가 좋아서
오랜만에 삼삼한 배당으로 소수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 준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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