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로 시작되는 토요경주 입니다.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나고 있으나
곳곳에 비인기마가 도사리고 있어 신중한
추리가 요구 됩니다.
토요 제5경주 3번 포춘쿠키 기수 최원준
매번 후미에서 맴돌다가 결승선 에서야
추격의 채비를 갖추고 있는 마필이다.
이번에는 최원준 기수라면 고배당을
연출 하기에는 딱이다.
토요 제6경주 2번 백두천지 기수 박종현
매번 늦발주로 능력이 검증 받을 기회가 없었지만
기본 능력이 있어 고배당 요주의 마필이다.
다만 신인기수가 말몰이 하는것이 염려스럽지만
어차피 고배당에는 기수와 상관이 없다.
오히려 신인 기수라면 더없이 찬스다.
토요 제11경주 9번 체로키맨 기수 윤태혁
우람한 체구에서 나오는 투지가 일품이다.
특히 혼전 몸싸움에 강해서 짜릿한
역전극으로 삼삼한 배당이다.
경마의 이변 만큼이나 요즘 날씨도
걷잡을 수 없이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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