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은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장맛비에다 무더위가 번갈아 가면서
여름날의 낭만도 즐기지도 못한 체
정신없이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또 추석 연휴도 기나긴 시간속에
어느새 10월!
참으로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어진 일
최선 다하면서 좋은 시간으로 이어지길...
토요 제7경주 7번 천마지상 기수 김동철
매번 후미에서 힘 한번 쓰지 못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저바닥에 누워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러나 이번에는 훈련상태도
충실한 만큼 삼삼한 배당을 안고 때릴 찬스다.
제9경주 4번 나탈피어 기수 이상혁
승군에다 1800m 첫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몸싸움에 강한데다 추입력이
대단히 좋다. 더구나 승부근성이 좋은
기수라서 더욱 매력적이다.
제11경주 7번글라이딩퓨처 기수 조인권
슬럼프가 상당히 길어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나 선.추입의 자유자재로
구사 하는것이 주특기다.
최근 착순에 들면서 감각을 터득하고 있어
상황에 따라서 이변의 주인공으로
각인 시키기에는 충분하다.
요즘 기온차가 상당히 심하네요.
자칫 소홀하기 쉬운 건강에
조금만 신경쓰면 풍요로운 가을은
바로 여러분과 함께 할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전/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