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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제 하는것도 그중 일부분이다.
승부를 했을때.
코차이로 패했을때는
대부분 열이 받아 서서히 제정신이
아니고 차츰 자신도 모르게 실패의
늪으로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땐.
잠시 다른 경주를 과감히 포기하고
본연의 자세로 되돌아가서.....
자제하고 다음 다음 경주까지
포기 하면서 냉정을 찾아보자.
그렇다 보면
정답이 보이기 시작한다.
@일요경주
제3경주
능력이 노출 안된 마필들이
출전하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2번 챔피언컨셉트 11번 스토미호크
그리고 9번 락슈미와 4번 오대산이
치열한 경합을 펼쳐 보겠으나
10번 시타델도 재정비 하고 나와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다.
제5경주
7번 화이트삭스가 능력상 믿을 수
있겠으나 후착이 오리무중이다.
2번 가을편지가 기록상으로는 아주
보잘것이 없다지만 무시해서는
뒷통수 맞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그마한 애정을 갖고 관심을 표하자.
제8경주
그야말로 탄탄한 경주다.
그러나 1번 노시크릿모어를 추천해 본다.
아직 중거리 경험이 없어 팬들 모두가 고개를
가우뚱 거릴 수 있겠으나 오히려
부담이 없어 자신있게 경주를 치를
이점이 있다. 더구나 종반 탄력이 좋아
멋진 경주가 기대된다.
제11경주
마지막 경주는 한마디로 말해서
두려운 경주다. 이번에도 과연
어떤 마필이 강력하게 이미지를
심어줄까? 나름대로 한방씩 주특기를
비장의 승부수를 갖고 있으니 말이다.
5번 등태산을 과감히 추천해 봅니다.
잠재된 기량 전혀 표시나지 않는데다
승부의지와 상관없이 이번에는
아주 맛있는 배당으로 1주일을 즐겁게
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이렇게 추천했던 마필들이
입상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요일에는 날씨가
영하로 내려 간다는군요.
우리 모두 건강에 유의 하면서.....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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