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속 고유의 명절인 설날.
앞으로 1주일을 남기고 펼쳐지는
일요경주 입니다.
@일요경주
제5경주 4번 뷰티풀댄서 기수 심승태
드러난 전력으로는 아직 보잘것이 없으나
베일에 가려있는 마필중의 하나다.
어느정도 적응력을 쌓은 만큼 강공으로
승부수 던지면서 이변을 벼르고 있다.
제6경주 골든하트 기수 박태종
간혹 늦발주로 승부하기엔 애매했었다.
그러나 탄력이 아주 좋아 언제든지
조심스러운 마필이다. 그동안 인기를
모았음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번번히 아쉬웠지만 이번에는 부담없는
만큼 마음 비우고 기량을 발휘 할 것으로 보인다.
제10경주 4번 용산황룡 기수 지하주
종반 생고무 같은 탄력은 아주 굿이다.
직전 1900m 경험이 있어 거리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 것이다. 또 승부근성이
아주 뛰어난 지하주기수 라면 훨씬 더
믿음직스럽다. 어쨌든 재미있는 게임이다.
승부의 세계란?
그야말로 냉혹합니다.
느낌이 안 좋을땐 쉬는것도
투자이기도 합니다.
고루지 못한 날씨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이전/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