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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경마가 시작 되었습니다.
금년 한해도 차분하게 서두르지 말고
알찬 수확을 거둬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일요경주
제2경주 2번 노피어 기수 이기웅
기복이 상당히 심한 마필이다.
직전경주 후미에 치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으로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이번에는
상당히 짭짤한 배당이다.
제4경주 10번 해광 기수 김동철
능력마들이 탄탄하게 편성되어 있다.
그야말로 한순간 방심하면 이변은 당연하다.
능력 주행검사시 가능성을 있었던 마필이었으나
실전에서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충분한 경험으로 감각을
터득한 이상 이번에야 말로 대형사고를
터뜨릴 준비를 하고있다.
마필상태 체크하고 현장예상에서
추천하느냐 마느냐다.
제10경주 14번 선바이킹 기수 최범현
결정적일때 이변을 토해낸 마필이다.
작년 여름이 지나면서 좀처럼 컨디션 난조다.
허지만 언제든지 일발장타가 있어 조심스러우며
주특기는 백스트리치에 접어들면 외각으로
치고 나오면서 그림같은 추입력이 일품이다.
어차피 추입마의 혼전이다.
좀처럼 예측할 수 없는 토요경주였다.
그러나 금년경주가 시작된 이상 땀방울을
흘리면서 최선을 다해 함께 웃는 마요일이 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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