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해가 밝았네요.

지난해엔 기업을 운영하는 저로서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불경기라 매출도 많이 줄고, 직원들도 구조조정을 많이 했습니다.

올해에는 좀 나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경마!

참 알면 알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마를 처음 접한지 한 1년 정도 됐을까요?

어떤 예상지를 선택했었는데, 어쩌면 그렇게 신기하게도

그 예상지에 나오는 순번대로 사기만 하면 그대로 쏙쏙

들어오는 지, 참 베팅이 쉬웠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머리에 2-3구멍 2,000원, 3,000원씩 사고 구경하면

대충 산 마번들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즐거운 나날이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단순하고 쉬운 경마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경마를 접근하고 싶네요.

과거를 생각해 보면

그동안 어떤때는 저도 모르게 욕심의 포로가 되어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경마를 이겨보려고 모든 노력도 다 해 봤습니다.

경마, 참으로 "뜨거운 감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와 생각해 보면, 욕심을 버리고, 즐기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경마의 묘미를 진정으로 느끼지 않을 까 생각되네요. 

새해에는 '비밀'이란 책에서도 나오듯이 경마를 긍정적으로 끌어당겨 보려고 합니다.

경마 초기에 느꼈던 인생에서의 삶의 활력소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최고의 게임이라고요.

그러면 강력한 주파수가 우주로 날아가서 저에게는 이기는 경마로 돌아 올 겁니다.

위원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요,

새해에는 더욱 건승하시고, 행운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참. 팬미팅 날짜 잡히면 알려주세요.

꼭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