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던 올 한해도 아쉬움을
뒤로한 체 이제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일요경주
제4경주 9번 요동보물섬 기수 최범현
기본 능력은 있으나 강적들 틈바구니에서
근성을 쌓고 다졌다. 따라서 베일에
가려져 있는 만큼 마음놓고 한방을
때려낼 절호의 찬스다. 특히 다소
늦발주 하는 버릇 교정 되었으면 좋겠다.
제5경주 5번 아폴로 기수 박을운
출전마들 모두가 탄탄한 기량을 갖고 있다.
그동안 김혜선 기수와 호흡을 맞춰 보았으나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해 이번에는
승부 근성이 야무진 박을운 기수가
말몰이 하고 있어 무조건 승부 던진다.
또한 선.추입 자유 자재인 만큼
상당히 재미가 있겠다.
제7경주 3번 퍼스트폴리오 기수 문정균
서서히 힘이 차고있어 장래 기대가
되는 마필이다. 최근 안정적인
성적으로 더욱 믿음을 주고 있다.
특히 물고 늘어진 근성이 아주 좋아
삼삼한 배당을 토해 낼 찬스여서
무시해서는 안될것 같다.
요즘 날씨 한마디로
장난이 아니게 춥네요.
일요경주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알찬 예상으로
찾아 뵐까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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