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금년도 최고의 대상경주인 그랑프리
이제 결전의 날입니다.
서울과 부산 경주마 중에서
진정한 최고의 강자!!
벌써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버렸네요.
@일요경주
제4경주 8번 백억이 기수 조인권
능력 주행검사 때만 하더라도 기대를
모았으나 데뷔전에서 너무 실망을 주었다.
이번에는 전력을 추스리고 나온만큼
초반부터 승부수를 던질 전망이다.
데뷔전 이미지는 버려라!!
제6경주 9번 러닝스마트 기수 토시히코
신마때만 하더라도 어마어마하게
뛰어줄 것으로 기대를 했으나
완전히 실망 자체다. 하지만
실전에서 보면 기량을 최대한
은폐 시킨 마필인 만큼 고배당
찬스만 노리고 있다.
게다가 노련한 토시히코 기수가
마음 비우고 초고배당 폭탄 터뜨린다.
제11경주 8번 한혈화신 기수 장추열
전형적인 고배당 마필이다.
인기가 있을때도 그만큼
비인기마 일때도 그만큼 이어서
좀처럼 가늠하기 어려운 마필이다.
그렇지만 오늘 딱 걸렸다.
난해한 경주일때 밀어부칠 찬스다.
이제 금년도 경마가
1주일 후 아쉬움을 뒤로한 체
막을 내립니다.
새로움이 있기에
우리는 또다른 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가는 것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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