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의 잎새들이
누렇게 퇴색된 가을입니다.
토요경주
제5경주 11번 해광 기수 함완식
확실한 인기마는 있으나 후착이
치열한 가운데 데뷔전에서 너무나
실망을 주었다. 이번에는 요즘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함완식 기수로 교체 하면서 까지
승부에 대한 집착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왜소한 체구지만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있어 이번에는 상당히 재미가 있을 것이다.
제8경주 12번 복길 기수 이정선
능력에 비해서 번번히 실망을
주고 있는 마필이다. 직전 출발 하자마자
낙마를 당해 팬들의 원성을 샀지만
이번에는 신중한 전략으로 나서면서
기대에 보답할 것이다. 매번 외곽 게이트
신청 했지만 백스트리치에서 치고
올라오는 그림은 환상적인 만큼
삼삼한 배당도 함께 토해내기엔 충분하다.
제12경주 1번 데프콘 기수 이준철
최근 경주에서 보듯 부진의 연속이다.
그러나 기량이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어
마지막 경주의 고배당의 주인공이 되겠다.
그동안 경주력 으로 보면서 은폐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는데다 뚜렸한
축마 부재로 고배당의 중심에
있는것 만은 사실이다.
마필상태 체크 하면서 현장 예상에서
강력하게 추천해 볼까 합니다.
주말에 비온다는 소식이 있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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