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가 끝나고서도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일요 제2경주 2번 고황산 기수 조인권
순발력이 좋은 마필이다. 특히 출전마들이
선행형의 마필들이 많아 치열한 난타전이
불가피 하겠으나 인코스 이점에다 두뇌 회전이
빠른 조인권 기수 이번에는 설욕으로 응수하고 나선다.
일요 제6경주 9번 원손 기수 최정섭
능력이 철저히 노출 안된 마필 중의 하나다.
매번 후미에서 가능성을 타진했던 만큼
최정섭 기수 이번에는 결코 놓치지 않는다.
일요 제11경주 7번 센터포인트 기수 하마다
마지막 경주 고배당 반드시 터진다.
입상을 할듯 하면서도 번번히 꼬리를 내렸다.
선두 다툼이 치열한 틈을 타 종반 역습으로
이변을 토해 낼 절호의 찬스다.
비인기 마필들이 요즘 춤을 추고 있습니다.
가급적 소액으로 분산 베팅으로 즐기는 것도
경마를 이기는 길입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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