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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는가
싶더니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일요경주 에서는
서울과 부산에서 경마대회가
열리고 있어 한여름밤의 축제로
더없이 아름다운 밤이 되겠습니다.
@일요경주
제3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다소
드러나는 경주가 되겠으나
4번 산악의별과 12번 즐거운날에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고배당 마필
로서 예시장과 윤승시 주시해야 겠습니다.
제4경주
뚜렸한 축마가 보이지 않는 혼전이다.
그동안 애간장을 녹였던 9번 퍼펙트캡틴이
이번에는 비인기마로 전락해 야무지게
종반 역습으로 자존심을 되찾을 전망이다.
제8경주
sbs배 경마대회다.
14두 마필 모두가 우승을 거둘 능력이
있어 치열한 난타전이 불가피 하다.
특히 출전마 대부분이 58kg 부담중량이
생소해 이변이 터지기엔 당연한 경주다.
그동안 60kg의 등짐을 짊어 진 경험이
있는 10번 싱그러운아침이 뚝심도 좋고
혼전 몸싸움에 강해 상당히 재미가 있겠다.
@부산경주
제3경주
4번 세븐폴드가 딱 버티고 있다.
그러나 11번 스페니시프린스가 이변을
연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동안 철저히 능력을 감추었던 만큼
이번에는 배당도 짭짤해 강공이다.
제4경주
1번 알파명장이 강적이다.
게다가 11번 주말파티도 순발력이
좋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하지만 3번 신천대명도 휴양을
거치면서 상태는 좋아 졌으나
실전에서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강도 높은
훈련을 쌓고 나와 또다른 면모를
보여주리라.
제6경주
마지막 경주다.
고배당 조심해야 할 경주다.
도주력이 좋은 1번 올수를
과감하게 추천해 본다. 비인기마가
앞장을 서면 배당도 좋아 우리나라 에서는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어쨌든 인코스 이점 노릴 찬스다.
부산경마는
전반기가 끝나고 1주일의
휴장에 들어 갑니다.
자칫 소홀하기 쉬운 건강
틈틈히 챙기시고 저는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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