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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이라 그런지
비와 햇살이 번갈아 가면서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네요.
특히
부산경주는 5경주 이후 부터
14두의 마필들이 꽉차면서
박진감과 스릴이 한꺼번에
어우러지는 박빙의 게임이
될것으로 보여 집니다.
따라서
그어느때 보다도 분산 베팅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금요경주
제5경주
능력있는 신예마들과 기량이
탄탄한 마필들 간의 불꽃 접전으로
고배당이 터지기엔 딱이다.딱이다.딱이다.
능력에 비해 4전을 치르면서
아직 이렇다할 비책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12번 영웅대로를
추천 합니다. 직전 경주에서 강력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실망을 안겨줘
이번에는 팬들로 부터 외면 받을것 같다.
하지만 아직 은폐된 실력이라서
배당이 삼삼할 찬스에 이변의 주인공이다.
제7경주
의외로 까다로운 경주다.
기록들도 모두 엇비슷해
고배당은 당연하다. 늦발주를
하면서도 생고무 같은 탄력이 아주
좋은 7번 행운나비가 이번에도 혼전
역습으로 짜릿한 경마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요즘 김태준 기수도 우승의
단맛을 본 만큼 정면 승부수를 던진다.
제10경주
마지막 경주는 터진다.
아주 터지기 좋게 편성이 짜여져 있다.
12두 마필 모두가 우승을 노릴
능력있어 관전 하는것 만으로도
흥미는 넘쳐 나리라 생각된다.
최근 꾸준히 착순에 넘나들면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1번 물보라
오랜만에 맛있는 배당 엮어 낼
찬스가 마지막 경주다.
벌써
휴가철이 다가 오네요.
차분하게 기다리다 보면
찬스는 반드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준비 합시다.
장마철 건강에 유의 하시고
내일 서울경마에서 뵙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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